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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탕바이 작성일21-02-19 17:21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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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안산, 길준영 기자] 한국전력 박철우. /fpdlsl72556@osen.co.kr
[OSEN=안산, 길준영 기자] 한국전력 박철우. /fpdlsl72556@osen.co.kr
[OSEN=안산, 길준영 기자] “이상열 감독 인터뷰를 보고 하루종일 손이 떨렸다”

한국전력 박철우가 18일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5라운드 OK금융그룹과의 원정경기 승리 후 인터뷰에서 최근 배구계에서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는 학교 폭력 문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박철우는 14득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세트스코어 3-1(20-25, 25-21, 25-15, 25-19) 역전승을 이끌었다. 한국전력은 이날 승리로 4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오늘 정말 이겨서 꼭 인터뷰실을 오고 싶었다”라고 말한 박철우는 “오늘 아침에 이상열 감독의 인터뷰 기사를 봤는데 하루종일 손이 떨렸다. 그분이 감독이 됐다고 이야기를 들었을 때도 너무 힘들었고 경기장에서 마주칠 때마다 쉽지 않았다”라고 솔직한 감정을 털어놓았다.

박철우는 “KB손해보험 선수들에게는 정말 미안하다. 하지만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다”라면서 “솔직히 그분의 사과를 바라지는 않는다. 이미 그 일이 있었을 때 고소를 취하했고 반성하고 좋은 분이 되시기를 기대했다. 하지만 들려오는 이야기는 그렇지 않았다”라며 이상열 감독에 대한 선수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박철우는 “그분이 선수들에게 ‘너는 박철우가 아니면 쳐맞았어’라고 말하고 주먹으로 때리지 못하니 모자로 때린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라면서 “또 내가 국가대표팀에서 맞았을 때는 ‘몇 대 쳐맞았다고 나가냐’라고 했다고 한다”라면서 이상열 감독의 폭행 사실을 폭로했다. 파워볼사이트

“나는 프로배구가 나쁜 일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게 싫다”라고 말한 박철우는 “하지만 이건 아니다. 이번 기회에 뿌리를 뽑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fpdlsl72556@osen.co.kr

[스타뉴스 광주=박수진 기자]
18일 불펜피칭을 하고 있는 멩덴의 모습.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18일 불펜피칭을 하고 있는 멩덴의 모습.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KIA 타이거즈 새 외국인 투수 다니엘 멩덴(28)이 올 시즌 3번째 불펜 피칭에서 한국식 문화에 완전히 적응된 모습을 보였다. '공이 정말 좋다'는 심판들의 칭찬에 모자를 벗어 정중하게 고개를 숙이는 한국식 인사를 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멩덴은 1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 마련된 실내 피칭장에서 3번째 피칭을 실시했다. 지난 10일(26구)과 14일(38구) 공을 던진 멩덴은 이날 가장 많은 45구를 던졌다. 변화구와 직구를 섞어 던졌고 스트라이크는 32개였다. 조계현(57) KIA 단장까지 직접 참관할 정도로 관심을 모았다.

이날 KBO 리그에서 활동하는 심판들도 투수들의 공을 보기 위해 처음으로 야구장을 찾았다. 예년 해외에서 열리는 캠프지를 방문하지만 올해는 국내 캠프지에 뿔뿔이 흩어져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박종철, 구명환, 차정구 심판이 번갈아가며 멩덴의 공을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 스트라이크를 판정하던 심판들 역시 공이 정말 좋다며 연신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을 정도였다. 멩덴은 자신의 마지막 공을 던지고 포수뿐 아니라 심판들을 향해서도 모자를 벗고 감사 인사를 했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KBO 리그에 입성한 외국인 투수인 멩덴은 지난 2일 국내 취재진을 처음으로 만난 자리에서 "애런 브룩스(31)가 한국 야구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준다. 심판 성향을 비롯해 나이로 구분하는 사람들 간의 위계질서 등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 잘 알려줬다"고 말하기도 했다.

KBO 리그에서 외인 성공 사례에는 실력뿐 아니라 우리 리그에 대한 존중 역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 시즌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투수 댄 스트레일리(33)도 그랬다. 짧은 순간이지만 이날 멩덴은 뛰어난 구위뿐 아니라 리그와 한국문화에 대한 존중과 배려까지 보였다. 또 다른 성공담이 KIA에 오고 있는 듯하다.
직접 멩덴의 공을 잡은 이정훈 포수 뒤에 심판이 위치하고 있는 모습.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직접 멩덴의 공을 잡은 이정훈 포수 뒤에 심판이 위치하고 있는 모습.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파워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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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동아DB

사진=스포츠동아DB
동방신기의 최강창민과 펭수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을 선택했다.
데뷔와 동시에 최정상 아이돌에 오른 최강창민은 재치 있는 말솜씨와 특별한 예능감으로 수많은 방송에서 활약을 해왔다.

그간 라디오에서 여러 번 러브콜을 받았지만 바쁜 스케줄 탓에 성사가 되지 않았는데 ‘정오의 희망곡’에서 데뷔 18년 만에 스페셜 DJ로 나서게 된다. ​평소 라디오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던 최강창민이 진행하는 '정오의 희망곡'은 어떤 모습을 기대를 모은다.
사진제공= EBS

사진제공= EBS
​국민 펭귄 ‘펭수’ 역시 활동 이래 처음으로 라디오 DJ가 된다.
독특한 세계관과 톡톡 튀는 입담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펭수는 평소 인연이 깊었던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를 통해 라디오 DJ로서의 매력을 한껏 뽐낼 예정이다.

정오의 희망곡 제작진은 펭수만을 위한 코너를 기획할 예정이라며 펭수가 선사할 재미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 MBC FM4U(91.9MHz)에서 방송되며 최강창민은 22일 월요일, 펭수는 25일 목요일에 DJ로 만날 수 있다.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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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김소연이 “시즌1에서 천서진이 화려했는데 그 화려함을 유지하면서도 2년 후의 모습을 고민했다”라고 밝혔다.

김소연은 19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의 제작발표회에서 “‘녹터널 애니멀스’를 보고 좋은 참고가 됐다”라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유진, 김소연,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 박은석, 윤주희, 하도권이 참석했으며 이지아는 스포일러상 불참했다.

청아재단의 실세 천서진 역의 김소연은 전보다 더 강렬해진 거 같다는 말에 “그런가요?”라고 반문하며 웃었다.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는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오늘 오후 10시 첫 방송.
대검 및 중앙지검 주요 업무·수사팀장 교체 반대
2월 7일 검사장급 이어 '2차 패싱 말라'는 의미
윤석열 검찰총장과 박범계 법무부 장관. 뉴스1

윤석열 검찰총장과 박범계 법무부 장관. 뉴스1
검찰 차장·부장검사급 인사를 앞두고 윤석열 검찰총장이 대검찰청과 중앙지검 중간 간부에 대한 핀셋 인사를 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내비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의견은 대검을 통해 법무부 측에도 전달됐다고 한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지난 7일 검사장급 인사에서 윤 총장은 물론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을 '패싱'해 신 수석이 사표를 내고 휴가를 떠난 상황에서 2차 패싱을 경고한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검찰인사위 22일 개최…"신현수 부재 고려한 듯"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검찰 인사 원칙을 정하는 검찰 인사위원회를 오는 22일 오전 10시에 열어 검찰 중간간부급 승진·전보 인사를 논의한다. 인사 발표는 인사위 이후인 다음 주 초·중반께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미 법무부 검찰국이 최근 대검 기획조정부로 발송한 중간간부 인사 초안에 친정권 검사들의 영전 인사안이 담겼다는 이야기가 곳곳에서 흘러나오는 상황이다.

신 수석이 부재한 상황에서 박 장관이 일부 친정권 검사들을 영전하고 윤 총장 징계 반대에 앞장서 법무부에 밉보였거나 유임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과 갈등을 빚은 검사 몇명을 콕 집어 교체하는 '핀셋 인사안'이 담겼다는 것이다.

윤 총장은 이를 보고받고 "2월 7일 자 검사장급 인사에선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유임하는 등 업무 연속성을 도모한다고 해놓고 중요 수사나 업무를 주도해온 중간 간부는 바꾸자는 게 말이 되느냐"며 "특히 대검찰청과 전국 최대 검찰청인 서울중앙지검 차장·부장검사는 총장과 반드시 협의를 거쳐야 한다"고 했다고 한다. 박 장관에게 자신의 대검 실무 참모진과 서울중앙지검 중요 수사팀 유임을 요청한 셈이다.

윤 총장의 이 같은 발언은 이성윤 중앙지검장이 채널A 사건을 수사하며 '한동훈 검사장 무혐의' 결재를 수차례 상신한 변필건 형사1부장 교체 추진 움직임에 제동을 건 셈이다.

윤 총장은 또 대전지검 월성 원전 수사팀 이상현 형사5부장과 김학의 전 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 이정섭 형사3부장 역시 수사가 한창 진행 중이기 때문에 '교체 불가' 입장이라고 한다.


"친정권 검사는 영전, '이성윤 반기' 검사 좌천 거론"
임은정 대검찰청 감찰정책연구관. 뉴스1

임은정 대검찰청 감찰정책연구관. 뉴스1
반면 이번에 영전 가능성이 거론되는 대표적 인사가 윤 총장 징계에 앞장선 윤 총장 징계를 주도했던 박은정(사법연수원 29기) 법무부 감찰담당관, 김태훈(30기) 법무부 검찰과장이다.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현 정부를 옹호하는 발언을 해온 임은정 대검찰청 감찰정책연구관(30기)의 대검 감찰과장 승진이 유력하다는 일부 언론 보도가 있었지만 포함되지 않았다고 한다.

'채널A 사건' 지휘를 맡게 될 중앙지검 1차장검사로는 김양수 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동부지검이 지난해 9월 추미애 전 장관 아들의 군 휴가 특혜 의혹 사건의 주요 피의자들을 무혐의로 종결할 당시 김 차장은 수사 지휘라인에 있었다. 김욱준 현 중앙지검 1차장은 윤 총장에 대한 징계 국면에서 사의를 표명했다.


휴가 떠난 신현수 두고 박범계 인사안 강행하나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 연합뉴스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 연합뉴스
박 장관이 윤 총장의 요구를 또다시 묵살한다면 신 수석 사의 사태의 파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신 수석이 다음 주 월요일(22일) 복귀해 사의를 굽히지 않는다면 문 대통령이 사퇴 의사를 받아들여 박 장관의 인사안을 강행할 가능성이 있다. 여권의 한 핵심 관계자는 "청와대도 신 민정수석의 후임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강광우·정유진 기자 kang.kwangw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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