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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탕바이 작성일20-09-16 12:05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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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촬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대형 패스트푸드 업체의 한 체인점이 판매한 햄버거에서 이물질이 나와 업체 측이 위생점검 등에 나섰다.

16일 대형 패스트푸드 업체 A사 등에 따르면 이달 13일 오후 3시께 인천시 남동구에 있는 A사 체인점에서 판매한 햄버거에서 플라스틱 조각이 나왔다는 내용의 민원이 제기됐다.

민원인 B씨는 해당 매장에서 초등학생 딸에게 줄 햄버거 세트를 배달 주문했으며 딸이 햄버거를 먹던 중 안에 들어있는 이물질을 발견한 것으로 파악됐다.

플라스틱 재질의 이물질은 둥근 반지 형태로 지름 5∼6㎝ 크기였다.

B씨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딸이 햄버거를 먹다가 이상한 게 나왔다며 가져온 날카로운 이물질을 보고 기겁을 했다"며 "자칫 딸이 햄버거를 그냥 먹었으면 크게 다칠 뻔했다"고 말했다.파워볼사이트

이어 "최근 감염병 확산으로 위생에 더 신경을 써야 하는 상황에서 딸에게 이물질이 나오는 햄버거를 사줬다는 것 자체가 억울하고 화가 났다"며 "보상을 해주겠다고 했으나 아이들이 즐겨 먹는 햄버거 체인점의 위생 상태를 외부에 알리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업체 측은 B씨가 전달한 사진을 토대로 해당 이물질이 소스 통과 뚜껑을 분리할 때 나오는 플라스틱 조각인 것으로 추정했다.

해당 체인점 점주는 "직원이 버거에 드레싱을 하고 래핑(포장)하는 과정에서 실수해 이물질이 들어가게 된 것 같다"며 "여러 차례 고객께 사과하면서 환불과 보상을 해드리겠다고 했으나 받아들이지 않으신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A사 관계자는 "(민원 접수 이후) 해당 매장에 위생점검을 했으며 관리 매뉴얼에 어긋난 게 있는지 점검해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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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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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스페셜 이벤트 2020'
"아이폰12는 다음달 공개 전망"

15일(현지시간)제프 윌리암스 애플 COO가 애플워치 6세대를 발표하고 있다/사진=REUTERS

애플이 스마트 워치 '애플워치 6세대'와 태블릿 '아이패드 에어 4세대 ', '아이패드 8세대' 등 신제품을 1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애플은 이날 예상대로 첫 5세대(5G) 통신 스마트폰 '아이폰12'는 발표하지 않았다.

애플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본사에서 온라인 신제품 발표 행사를 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을 통한 원격 행사로 진행됐다. 발표 시간도 기존 2시간에서 1시간을 조금 넘겨 절반으로 줄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기조 연설에서 "코로나19가 우릴 괴롭히고 있지만, 우리 삶은 늘 이렇지 않을 것"이라며 "애플은 더 나은 일상을 고대하고 있다. 우린 혁신적인 제품으로 이를 극복해낼 것"이라고 했다.
'혈중 산소 포화도' 측정 탑재한 애플워치 6세대…보급형도 공개
새롭게 공개된 애플워치 6세대는 기존 심박수 측정 등 헬스케어 기능에 '혈중 산소 포화도' 측정 기능을 탑재해 한층 더 진보했다. 팀 쿡 CEO는 "애플워치는 그동안 사용자들의 삶을 풍성하게 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 이번엔 헬스케어 기능을 더욱 강화해 또 다시 커다란 도약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애플워치 6세대는 시계 뒷면의 4개 포토 다이오드, 적외선·적색 등 4개 발광다이오드(LED) 클러스터를 이용해 혈액의 반사광을 측정한 뒤 혈액 색깔을 근거로 알고리즘을 이용해 15초 만에 혈중 산소포화도를 잰다.

혈중 산소 포화도는 혈액 속 헤모글로빈 중 산소 포화 상태가 된 헤모글로빈의 비율을 나타내는 것이다. 이 수치는 95∼100%일 때 정상 수준이지만 90% 이하면 저산소혈증으로 불리며, 80% 아래로 떨어지면 두뇌·심장 등의 기능을 위태로울 수 있다.

애플워치 6세대/사진제공=애플

애플은 애플워치를 활용해 혈중 산소 포화도를 향후 앱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분석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천식과 심부전 증상의 관리 및 통제 방안을 포함해 독감과 코로나19 등 호흡기 질환의 초기 증상 체크도 가능하도록 연구하고 있다고 애플은 설명했다.

이 외에도 실시간으로 고도를 표시하는 기능을 장착해 등산·하이킹 때 활용할 수 있는 기능 등이 장착됐고, 새로운 칩 'S6'가 탑재돼 전작보다 속도가 20% 빨라졌다. 진입(엔트리) 가격은 53만9000원부터다. 국내 출시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다.

애플은 처음으로 보급형 스마트 워치 '애플워치SE'도 공개했다. 애플워치 6세대와 동일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이전 세대 제품과 동일한 프로세서를 적용한 게 특징이다. 다만 혈중 산소 포화도 측정 등 신규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다. 가격은 35만9000원이다.
'A14 바이오닉' 칩 첫 탑재한 아이패드 4세대…저렴한 아이패드 8세대도 공개

애플 '아이패드 에어 4세대'/사진제공=애플

중급형 라인업인 아이패드 에어 4세대도 베일을 벗었다. 애플 제품군 중 처음으로 '5나노미터' 공정 기술이 적용된 최신 칩 'A14 바이오닉'이 탑재된 게 특징이다.

A14를 단 아이패드 에어 4세대는 사양이 한층 강화됐다. 전작보다 중앙처리장치(CPU) 성능이 40% 증가했고, 그래픽 성능도 30% 향상됐다. 애플은 "같은 가격대 시중에 판매되는 노트북보다 3배 가볍고 그래픽 성능은 2배 빠르다"고 설명했다.

전작보다 2배 빨라진 초당 최대 11조회의 연산을 수행하는 16코어 뉴럴 엔진도 탑재해 머신러닝 역량도 크게 끌어올렸다. 애플은 "아이패드 에어 4세대를 통해 더 쉽게 4K 동영상을 편집하고 아름다운 예술 작품을 창작하며 몰입형 게임을 플레이하게 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이패드 에어 4세대는 10.9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 후면 1200만 화소, 전면 7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베젤(테두리)은 얇아지고 기존 홈버튼은 사라졌고 상단 전원버튼에 지문인식 터치 ID 센서를 장착했다. 2세대 애플 펜슬로 구동이 가능하다. 64기가바이트(GB) 와이파이 모델은 77만9000원, 256GB은 97만9000원이다.

아이패드 8세대는 A12 바이오닉 칩을 탑재했다. 전작인 7세대 대비 CPU 성능을 40%가량 향상시켰고 그래픽 성능은 두 배 높였다는 게 애플 측의 설명이다. 10.2인치 디스플레이 및 디자인은 이전 모델과 동일하다. 펜뿐만 아니라 손글씨까지 인식한다. 32GB, 128GB 용량 중 선택이 가능하다. 가격은 와이파이 모델 44만9000원부터, 셀룰러 모델은 61만9000원부터 시작된다.

애플 '아이패드 8세대'/사진제공=애플
"이제부터 충전기 어댑터 모두 빠질수도"…구독형 서비스 '애플 원'도 발표
애플은 이 외에도 영화·드라마, 뉴스 등의 각종 구독 서비스를 한데 합친 '애플 원' 서비스도 발표했다.

올 가을부터 도입되는 애플 원에 가입하면 △클라우드 저장공간을 제공하는 아이클라우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뮤직 △영화·드라마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 TV+ △게임 서비스 애플아케이드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요금제는 아이클라우드 저장공간 별로 다르다. 개인 요금제(아이클라우드 50GB)는 월 약 1만8000원(14.95달러)이고, 가족 요금제(아이클라우드 200GB)는 약 2만4000원(19.95달러)이다. 아이클라우드 저장공간 2테라바이트(TB)와 함께 애플뉴스, 애플 피트니스+ 등을 더한 프리미엄 요금제는 약 3만6000원(29.95달러)다.

애플은 소비자들이 새로운 모바일 운영체제(OS)인 'iOS 14'를 오는 16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고도 밝혔다. 애플워치의 새로운 운영체제 '워치 OS7'도 같은 날부터 사용할 수 있다.

15일(현지시간) 신제품 공개행사에서 팀 쿡 CEO가 연설을 하고 있다/사진=REUTERS

한편 애플은 이날 애플워치 6세대를 시작으로 앞으로 판매하는 애플워치 제품군 패키지에서 충전용 USB 어댑터를 더 이상 제공하지 않는다고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애플은 이러한 방침이 환경 보호 활동의 일환이라고 했다. 연간 5만대의 차량이 도로에서 배출하는 탄소량을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애플이 애플워치에서 충전용 어댑터를 빼기로 결정하면서 다음달 공개할 아이폰12 역시 충전용 어댑터를 제공하지 않을 가능성도 커졌다. 앞서 애플은 최근 2030년까지 제조 공급망 및 제품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기업 활동 전반에 탄소 중립화 100%를 달성하겠다며, 탄소 배출 저감 10개년 계획을 밝혔다.

배성수 한경닷컴 기자 baeb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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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아내의 맛' 박은영 남편 김형우가 달달함을 뽐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과 남편 김형우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형우는 임산부 아내를 위한 특급 서비스로 애정을 드러냈다.파워볼게임

임신 5개월에 접어든 박은영은 출근한 남편에게 "바쁘냐"며 전화를 걸었다. 이어 "나 먹고 싶은 게 있어서 전화했다. 올 때 포도 좀 사다 줄 수 있냐. 캠벨 포도"라고 말했다. 김형우는 "캠벨 포도가 뭐냐"고 물었고, 박은영은 "우리가 떠올리는 포도가 그거다"고 설명했다. 김형우는 "그럼 그냥 포도라고 하면 되지. 알겠다. 그냥 포도 사간다"고 해 웃음을 샀다.

박은영은 '아내의 맛' 패널들을 향해 "원래 포도를 안 좋아했는데 유난히 포도가 먹고 싶더라. 오히려 좋아하던 게 싫어진다. 고기가 그렇다"고 설명했다.

아내의 미션을 받은 김형우는 캠벨 포도를 사들고 "나 왔다~"라며 귀가했다. 그는 "캠벨인지 징글벨인지 뭔지 사왔다. 내 공룡들과 잘 놀고 있었냐"고 장난쳐 웃음을 자아냈다. 박은영은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후 박은영은 "이거 아이 심장 소리가 들린대"라며 선물받은 태아 심음 측정기를 꺼냈다. 김형우는 "오! 심장 소리 들려!"라고 놀라워하면서도 "무슨 외계인이랑 교신하는 것 같다"고 농담을 던졌다.

박은영은 산전 마사지를 받았다. 김형우는 집에 온 선생님에게 마사지 레슨을 받기도 했다. 그는 꿀팁을 전수받아 아내에게 마사지를 해주면서도 장난을 쳤다. 박은영은 "간지럽다"면서도 행복해 했다. 선생님은 김형우를 지켜보더니 "장난이 이렇게 많은 남편 분은 처음이다"라며 폭소했다.

김형우는 박은영에게 배 마사지를 해주며 "엉또야. 우리 건강하게 만나자. 내년에 수영장도 가고 우리 맛있는 것도 많이 먹자"고 얘기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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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 뉴스1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신혼집을 찾아오기도 했다. 박은영은 서현진에 대해 "같은 동네에 산다. 걸어서 5분 거리"라고 소개했다. 또 "같은 대학 무용과 선배다. 이대 무용과 나왔다"고 알렸다. 더불어 "언니가 작년에 아이를 낳았다"면서 육아 동지라고 덧붙였다.

서현진은 박은영의 집에 들어오자마자 "이 집에 올 때마다 적응이 안된다"고 했다. 그는 "병원 같은 느낌이다. 너무 하얗다"라더니 "소파에 앉기도 조심스럽다"고 솔직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현진은 "육아용품 남은 거 갖고 왔다"며 임산부 속옷, 튼살 크림, 수유 패드 등을 박은영에게 전달해 훈훈함을 안겼다.

둘은 태아 보험 얘기를 나눴다. 서현진은 "내가 유산을 한번 했었다. 그때는 바로 임신하자마자 태아 보험을 들었다. 9주에 유산하고 나서 일일이 전화해서 알려야 했다. 그것도 못할 짓이더라"고 고백했다.

"출산에 대한 두려움은 없냐"라는 질문에 박은영은 "아직은 그렇다. 이제 5개월이니까 별 생각 없는데 당연히 자연분만 해야지 했는데 주위에서 이제 노산이니까 선택적 제왕절개를 하라고 한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서현진은 4kg으로 태어난 아들을 자연분만 했던 일을 떠올렸다. 그는 "15시간 진통을 겪고 분만했다"고 밝히면서 "진짜 눈이 돌아가기 직전에 아이가 나오더라"고 했다. 자연분만 공포가 커진 박은영은 "그냥 제왕절개 해야 되나"라며 고민했다. 서현진은 "쉽게 생각할 건 아닌 것 같다"며 "마흔에 아이가 생긴 게 중요하지 어떻게 낳는지는 뭐가 중요하겠냐"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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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고금평 기자] [웹툰 '헬퍼2' 작가 사과문을 둘러싼 논쟁 가열…권선징악 위한 잔인한 전개 해명에 "연예인이 무슨 상관"]



매춘, 강간, 약물 등의 소재로 논란의 중심에 선 웹툰 ‘헬퍼2’의 작가가 “권선징악을 위한 불가피한 과정”이라며 사과문을 올렸지만, 논란은 더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온갖 상상력을 동원한 처참하고 충격적인 장면에 ‘표현의 자유’라는 면죄부를 주자는 의견과 “해도 해도 너무했다”며 비판의 수위를 높이는 반대론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형국이다.

만화가 삭(본명 신중석)은 14일 밤 네이버 웹툰 연재 페이지에 ‘휴재에 들어가며~’라는 제목의 글에서 ‘헬퍼2’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우선 “더 아프게 응징해주는 연출의 의도를 살리기 위해 더 잔인하고 악랄한 악인과 악마들을 내세웠다”며 “이 과정에서 불가피하면서 불편한 장면들이 그려져야 했다”고 했다.

‘불가피하고 불편한 장면’은 중학생 성폭행, 몰래 카메라 촬영, 약물 사용 고문 등이다. 강간을 희화화하고 성착취물을 유통하는 장면도 있다. 이 모든 장면이 작가의 말에 따르면 “진심으로 전력을 다해 권선징악을 바라며 작업한 결과”들이다.


‘피바다’라는 이름의 여성 노인 캐릭터가 납치범들에게 알몸으로 결박당한 채 약물을 강제 투여받는 장면에 대해선 “정신 변화를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며 “어설프게 표현하면 실례일 것 같아 전력을 다해 그린 장면”이라고 설명했다.

작가의 해명을 동조하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표현의 자유에 대한 옹호인 셈. ‘헬퍼2’의 내용을 불편해 하는 이들을 향해 일부 독자들은 “표현의 자유가 강점인 웹툰에 재갈을 물리는 조치는 옳지 않다” “보기 싫으면 안 보면 그만” 등의 댓글로 작가를 옹호했다.

앞서 기안84의 웹툰 ‘복학왕’이 ‘여성혐오’로 논란이 커지자, 원수연 작가는 “창작의 결과는 취사선택의 사항이지 강압적 제공이 아니다”는 말로 ‘표현의 자유’에 한 표를 던지기도 했다.

날 선 반대의견도 적지 않았다. “여자아이 몸매부각과 권선징악이 무슨 관계인가” “느닷없는 선정과 폭력 전개 자체가 억지” 같은 댓글이 줄을 이었다.

가장 문제가 된 부분은 유명 아이돌을 그대로 연상시키는 듯한 이름과 닉네임을 등장시켜 대상을 희화화한다는 점이다. 가수 아이유, BTS(방탄소년단)의 RM, 위너 송민호 등이 그 주인공.

‘헬퍼2’에는 아이유의 얼굴을 연상시키는 캐릭터가 나오는데, 이름도 ‘이지금’이다. 아이유의 SNS 아이디 ‘dlwlrma’(이지금)를 그대로 베꼈다는 의혹을 받는 대목이다. RM의 활동명이었던 ‘랩몬스터’를 응용한 ‘잽몬’, 송민호의 닉네임 ‘MINO’(마이노) 등의 캐릭터도 그렇다.



신 작가는 이번 사과문에서 유명 연예인의 등장과 관련한 어떤 해명이나 설명을 내놓지 않았다. 일부 네티즌들은 신 작가의 작품 내용 중 연예인 등장 부분에 대해 특히 비난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아무리 ‘표현의 자유’를 이해하려 해도 왜 실제 유명 연예인 인물을 끌어들여 상처를 주느냐. 그건 범죄에 가깝다” “연예인들도 권선징악에 필요해서 쓴 거냐” “사과문이 아니라 입장표명문 같다. 비겁한 변명일 뿐.” 같은 의견을 내놓았다.

네이버 웹툰 측은 이날 “‘헬퍼2’를 18세 이상으로 하면서 연재 중 표현 수위를 세심하게 관리하지 못한 점 사과드린다”고 사과문을 냈다.

김고금평 기자 dann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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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아들의 병역 특혜 의혹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16일 오전 경기 과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앞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응원하는 문구가 붙어 있는 화분이 놓여 있다.

[파이낸셜뉴스]고(故)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김영삼민주센터 상임이사는 16일 "추미애 이상직 윤미향 중 추(秋)와 이(李)는 살리고 윤(尹)을 손절하기로 충견 검찰과 입을 맞춘 모양"이라고 주장했다.

문재인 대통령과의 친분관계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등이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민주당 이상직, 윤미향 의원에 대해 이같은 조치를 취할 것으로 내다 본 김 상임이사는 정부여당에 대한 비판강도를 높였다.

김 상임이사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그렇다고 나머지 둘(추 장관, 이 의원)은 무사할까?"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김 상임이사는 이상직 의원에 대해 "죄질로 따지면 이(이상직)는 현 정권 기준으론 악덕 기업주"라며 "문통(문재인 대통령)과 가까워서 쉽게 버리진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추미애 장관에 대해서도 "그렇다고 문통을 보호하는 추(추미애)를 버리자니 그것도 쉽진 않고 참 난감하네"라고 비꼬았다.

앞서 민주당은 각종 논란이 불거진 의원들에 대한 조치를 위해 윤리감찰단을 본격 구성했다.

일단 민주당은 당장 보조금관리법 위반, 업무상 횡령과 배임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윤미향 의원을 윤리감찰단에 회부해 살펴볼 것으로 보인다.파워사다리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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