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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탕바이 작성일20-09-11 10:45 조회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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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진국 중 코로나19 걱정 가장 큰 곳은 한국
▽ #매운맛 넘쳐나는 SNS…조회수만 1400만회
▽ 극강의 매운맛 가진 신제품 잇따라 출시

인스타그램 #매운맛 게시글 화면 캡쳐. (왼쪽부터) 아이디 _oct.02, orange._.yun, js1dak.
점점 늘어나는 확진자에 전국이 온통 바이러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스트레스가 자꾸 쌓여서 그런지 매운게 당기네요.파워볼

-네이버 블로그 작성자 프리**.
요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매운맛' 열풍이 불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자극적이고 '센' 맛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다. 식품·외식업계도 매운맛이 극대화 된 제품을 쏟아내면서 소비자들은 집에서 편안히 화끈한 맛을 즐길 수 있게 됐다.

10일 미국 여론조사업체 퓨리서치센터에 따르면 세계 주요 선진국 가운데 한국인들이 코로나19에 대한 걱정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자 중 89%가 '감염병 확산'을 국가의 중대한 위협으로 꼽았는데, 이는 미국 독일 영국 일본 등 14개국 가운데 가장 높은 비율이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불안감 확산은 한국인의 식생활도 변화시키고 있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자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자극적인 매운맛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매운맛을 가진 음식을 먹으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기분이 좋아지는 엔도르핀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매운맛은 맛을 느끼는 미각이 아닌 통각으로 인지되는 고통으로 분류된다. 매운맛을 느끼면 뇌는 고통을 줄이기 위해 베타 엔도르핀을 분비하게 되는데, 이 베타 엔도르핀은 진통제 알약의 200배 효능을 갖고 있는 물질로 몸에 퍼지면 행복감을 느끼게 한다.

이렇다 보니 최근 SNS에는 매운맛 해시태그(#)를 단 게시글이 넘쳐난다. 인스타그램에만 25만개가 넘는 게시글이 있고 유명 유튜버들은 불닭볶음면 등 매운 음식을 통한 '매운맛 챌린지'를 유행처럼 선보이고 있다. MZ세대(밀레니얼세대+Z세대)를 사로잡은 인기 애플리케이션 틱톡에는 매운맛을 찾는 조회수가 1400만회를 넘었다.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급격히 재확산한 지난달 매운맛을 찾는 소비자들이 급격히 증가했다. 편의점 CU가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기 시작한 2주 동안(8월16일~31일) 식품류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매운맛 상품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7% 증가했다. 특히 불닭볶음면, HEYROO 청양고추라면 등 매운맛 라면의 매출은 전월 대비 20.8%로 크게 뛰었다. 해당 기간에 전체 라면 매출이 11.2%인 것에 비하면 매운맛에 대한 선호도가 훨씬 높았다.

도시락 중에선 매콤불고기 도시락이 20여 가지가 넘는 CU전체 도시락 중 매출 1위를 차지했고 안주 부문에서도 매콤 닭강정, 매운 곱창볶음, 화끈 불닭발, 불곱창짜글이 등 매운맛 상품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기존 33.7%에서 42.2%까지 큰 폭 증가했다.

업계에선 매운맛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bhc치킨은 매운맛의 '맵소킹' 시리즈를 선보이며 인기몰이 중이다. 이 시리즈는 고추장과 청양고추, 홍고추 등 다양한 매운맛 식재료를 활용해 중독성이 강한 매운맛을 자랑한다. bhc치킨에 따르면 지난달 출시된 맵소킹 시리즈의 한 달 누적 판매량이 20만개를 돌파했다.

맘스터치는 미국 내슈빌 핫치킨 스타일을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춘 ‘내슈빌 핫치킨 시리즈’를 출시했다. 매콤한 특제 핫치킨 소스를 입힌 통다리살 패티에 고울슬로와 화이트치즈가 어우러진 맛이 특징이다.

곱창프랜차이즈 곱깨비도 ‘불맛공장’을 신규 런칭하며 매운맛 경쟁에 불을 붙였다. ‘불맛공장’의 특제 소스는 청양고추를 주원료로 해 알싸하고 독한 매운맛으로 계속 생각나는 중독성을 자랑한다. 특제 소스를 버무린 매운 양념 닭고기와 돼지꼬리를 직화로 구워 불맛도 느낄 수 있다.


프레시지가 출시한 '대패삼겹 불냉면'. '대패삼겹 불냉면'은 매콤한 베트남고추가 들어간 특제 비빔 양념과 강한 매운맛을 진정시키는 고소한 대패 삼겹살, 허브솔트, 깊은 풍미의 육수와 냉면으로 구성됐다.


밀키트 시장점유율 1위 기업 프레시지는 ‘대패삼겹 불냉면’을 출시했다. ‘대패삼겹 불냉면’은 매콤한 베트남고추가 들어간 특제 비빔 양념과 강한 매운맛을 진정시키는 대패 삼겹살, 허브솔트, 깊은 풍미의 육수와 냉면으로 구성됐다. 성인 남성 2명이 먹어도 부족함 없이 즐길 수 있는 양으로 출시됐으며 물 양을 조절해 비빔, 물 냉면으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오랜 집콕 생활로 무료해진 소비자들이 매운맛을 선호하는 트렌드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며 "신속한 기획·생산이 가능한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매운맛, SNS화제의 레시피 등을 활용한 제품을 적극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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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배우 김준한이 ‘슬기로운 의사생활’ 하차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공개된 ‘슬기로운 하드털이’에서는 10번째 에피소드 주인공 김준한이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 출연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드라마 캐스팅 당시 신원호 감독은 김준한과의 미팅에서 안치홍이 시즌1에만 출연하는 역할이라는 사실을 알리며 그럼에도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안치홍은 전미도가 연기한 채송화를 짝사랑하는 레지던트로, 이익준(조정석 분)과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는 캐릭터였던터라 팬들의 충격은 컸다.

방송을 본 팬들은 “왜 안치홍이 안 나와? 벌써 아쉬워”, “안녕 안치홍 다섯 글자 너무 슬프다”, “티비엔에 따지러 가실 분?”, “아니 피디양반 그게 무슨 소리요”라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배우 역시 진한 아쉬움을 전했다. 김준한은 “안치홍 선생이 시즌2에 함께 하지 못하게 됐지만 시청자의 입장으로 돌아가서 응원하는 마음으로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면서도 “필요한 순간이 오면… 준비하고 있겠다”라고 말해 캐릭터와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동행복권파워볼

이번 ‘슬기로운 하드털이’ 에피소드에서는 김준한의 캐스팅 당시 미팅은 물론, 수준급의 드럼연주와 시청자들이 가장 좋아했던 송화와 치홍의 연인산 장면 비하인드까지 공개해 팬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하차 소식을 알린 김준한은 영화 ‘자산어보’, ‘보호자’의 개봉을 기다리며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방송화면 캡처

10일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 주최 '특금법 시행령' 토론회 개최
내년 3월 특금법 시행 앞두고 AML 등 세부사항 조율 막바지
CI값 수집 병용 제안 대해선 "타당한 이유로 소명해야" 조언
[파이낸셜뉴스] 내년 3월 개정 특금법이 시행되면 정부 인가를 받은 가상자산 기업들이 회원의 이름과 주민번호 등 개인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권한이 생긴다.

그간 가상자산 업계에서는 고객신원확인(KYC)와 금융정보분석원(FIU)에 금융정보를 보고하기 위해서는 회원의 개인정보 수집이 필요하다고 주장해 왔는데, FIU가 가상자산 사업자에게 기존 특금법 시행령에 규정된 금융사업자 지위를 인정한다고 해석을 내놓은 것이다.

FIU "가상자산사업자 개인정보 수집 권한 있다"


오화세 금융정보분석원(FIU) 팀장은 10일 '특금법 시행령' 웨비나에서 내년 3월 개정 특금법이 시행되면 가상자산 사업자도 금융회사로써 고객의 실지명의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고 밝혔다.

10일 오화세 금융정보분석원(FIU) 팀장은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과 블록체인포럼이 공동개최한 '특정 금융거래정보법 시행령 개정을 통한 가상자산의 투명한 거래' 웨비나에서 "이미 특금법 시행령 제10조의4(고객의 신원에 관한 사항) 제1호에 금융회사가 개인의 실지명의와 주소, 연락처 등을 수집할 수 있는 근거가 있다"며 가상자산 사업자도 이 조항에 근거해 회원의 개인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는 해석을 내놨다.

그동안 업계에서는 가상자산 사업자도 일반 금융회사와 마찬가지로 고객의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할 수 있도록 별도 근거법을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금융기관 수준의 KYC를 수행하기 위해 사용자 실명확인이 필요한데, 가상자산 기업은 금융실명법 미적용 기관이기 때문에 회원 주민등록번호 파악이 불가능하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FIU가 기존 특금법 시행령을 들어 가상자산 사업자의 회원 개인정보 수집 권한을 인정하면서 "별도 법렬을 만들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삼정KPMG 문철호 전무가 10일 열린 웨비나에서 '가상자산 거래소 AML 구축 과제'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웨비나 캡쳐

또 한국블록체인협회 등이 제안한 가상자산 사업자의 고객확인시 주민등록번호와 연계정보(CI) 값 병용 방법에 대해서도 오 팀장은 "업계가 타당한 근거를 당국에 소명하고, 해당 사안이 법률 형평성에 반하지 않는다고 판단된다면 충분히 검토 가능하다"며 "이미 지난해 특금법 대상으로 편입된 전자금융업자도 시행령을 통해 CI값만 제출하도록 규정한 바 있다"고 답했다.

한국블록체인협회 이종구 자율규제위원장은 지난 6월 국회에서 열린 '특금법 시행령 토론회'에서 "가상자산 사업자의 고객확인 시 주민등록번호만 활용할 경우 대대적인 시스템 개편이 필요하기 때문에 최소 1년 이상의 유예기간이 필요하다"며 주민등록번호와 CI값을 병용할 것을 제안한 바 있다.

한편 업계에서는 특금법 시행으로 가상자산 기업이 제도권 금융기관으로 편입된 이후 정부도 기존에 은행을 통한 간접 규제 방식으로 운영해 온 가상자산 기업 규제 방식을 직접 규제방식으로 전환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금법 #가상자산 #FIU #주민등록번호
srk@fnnews.com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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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감소세에 '경계' 촉구…"위험성 과소평가 말아야"



앤서니 파우치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장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장은 10일(현지시간) 올가을 겨울 동안 웅크린 채 잘 넘겨야 한다. 쉽지 않을 것"이라며 최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감소세에 긴장을 풀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파우치 소장은 이날 하버드 의과대학 교수들과의 간담회에서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기 때문에 상당히 우울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NBC방송은 보도했다.

최근 2주 동안 미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천천히 감소하는 추세지만 독감 유행 시기가 다가오고 있어 독감과 코로나19가 동시에 유행할지 모른다는 우려가 나온다.

파우치 소장은 이어 한 지역에서 코로나19를 통제하면 또 다른 '핫스폿'(집중 발병 지역)이 등장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제하면 다시 확진자 수가 급증하는 현실을 지적하며 노동절 연휴 이후에 코로나19가 재유행할 가능성을 우려했다.

2차 유행 가능성에 관한 질문에 그는 "우리는 아직 1차 유행 시기에 있어 2차 유행은 언급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그래픽] 세계 코로나19 현황
(서울=연합뉴스) 장성구 기자 = 유럽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미국보다 늘어났다.
전날 유럽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미국(2만6천15명)보다 1천218명 많은 2만7천233명이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유럽질병통제예방센터(ECDC)를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sungg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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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코로나19 사태를 수천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에이즈 바이러스(HIV) 감염 양상과 비교하면서 재차 주의를 당부했다.

소수에게서 나타나기 시작해 수십 년 후 전 세계적으로 7천만명 이상을 감염시키고 수천만 명을 숨지게 한 HIV의 감염 양상이 코로나19가 유사하다는 것이다.

그는 "우리는 한차례 감염병 대유행을 경험한 적이 있다. 절대로 대유행의 잠재적 위험성을 과소평가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장밋빛 측면만 바라봐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대해 파우치 소장은 "아주 잘 진행되고 있다"면서 올 연말까지는 백신이 나올 수 있다는 전망을 조심스럽게 내놨다. 지난 8일 부작용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나와 백신 후보에 대한 임상시험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힌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또 독감철인 10월을 앞두고 미국의 의료시스템에 과부하가 걸릴지 모른다는 우려가 있지만, 호주처럼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등으로 "독감철이 약하게 지나간" 사례도 있다고 말했다.

다만 미국이 호주처럼 운 좋게 독감 유행 시기를 넘길 수 있을지에 대해선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예측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ku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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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S 세미나서 "신무기 공개? 우리가 볼 땐 안보여"
"후반기 연합지휘소 훈련, 높은 수준으로 이뤄져"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 /뉴스1

(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 겸 한미연합사령관이 최근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북한의 '10월 도발설'에 대해 현재로선 도발 징후가 보이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또한 지난달 축소 실시된 한미연합훈련은 높은 수준으로 이뤄졌다면서도, 한미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까지는 해야 할 일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미국의소리(VOA) 등에 따르면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이날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주최한 화상회의에 참석해 북한 상황을 매우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현재 북한이 내부적으로 태풍 피해와 코로나19 대처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군사분계선(DMZ)과 북방한계선(NLL)에서 북한군의 특이 동향은 보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과 미국의 정보 당국도 그렇게 관측하고 있으며 자신도 그들의 관측이 상당히 정확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북한이 다음달 10일 노동당 창건 75주년을 맞아 신무기를 공개할 수 있다는 관측에 대해선 "아마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 당장 우리는 어떤 종류의 도발 징후도 보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대신 그는 "북한이 2018년 체결한 남북군사합의를 잘 지키고 있다고 해야 할 것 같다"며 "예년에 비해 긴장감이 현저하게 감소하는 등 전반적으로 조용하다"고 언급했다.

앞서 CSIS는 신포조선소 위성사진을 근거로 북한이 중거리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북극성-3형'을 시험발사를 준비하는 정황이 포착됐다는 분석을 내놓은 바 있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지난달 28일 종료된 후반기 연합지휘소 훈련에 대해선 매우 엄격하게 실시됐고, 전자전·사이버 공격 등 비전통적인 위협에 대처하는 훈련이 높은 수준으로 잘 이뤄졌다고 평가했다.

그는 다만 한미 전작권 전환 문제와 관련해선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한미 간의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 원칙을 재확인한 것으로 보인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유엔군사령부(UNC)가 남북한 인도적 지원과 교류를 막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적극 반박했다. 유엔군사령부가 2018년 12월 북한에 바이러스 감염치료제인 타미플루의 북한 반입을 금지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고, 당시 유엔군사령부는 요청을 받은 후 24시간도 지나지 않아 이를 승인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유엔군사령부는 대북제재 집행기관이 아니고 그럴 권한이나 의사가 없다고 덧붙였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유엔군사령관도 함께 겸하고 있다.엔트리파워볼

wonjun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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