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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탕바이 작성일20-11-27 13:26 조회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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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군집주행 시연
카카오모빌리티는 대형 화물차 여러 대가 무리를 지어 자율주행으로 움직이는 ‘군집주행’ 플랫폼 기술을 선보였다고 27일 발표했다.파워사다리게임

카카오모빌리티는 한국도로공사가 주관하는 국책과제 연구 실증을 통해 군집주행 플랫폼을 이날 시연했다. 시연은 서여주IC~여주JCT 구간(8㎞) 공용 도로에서 진행됐다. 일반 차량이 주행하는 국내 공용도로에서 화물차 군집주행이 이뤄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군집 신청 △길 안내 △군집 합류 △대열 유지 △대열에 일반 차량 진입 시 간격 자동 조정 △군집 이탈 등 군집주행 전 과정에 이르는 운영 기술을 선보였다.

군집주행은 운전을 담당하는 선두 차량을 중심으로 다른 차량들이 플랫폼을 통해 합류, 서로 통신하며 자율주행으로 이동하는 기술이다. 군집에 합류한 추종 차량은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으로 운행한다. 레벨3은 기본적으로는 자율주행 시스템이 주행을 담당하고, 위험 시에는 신호를 보내 운전자의 개입을 요청하는 기술 단계다. 군집운행은 대열 운행으로 공기저항이 감소해 차량 연비를 개선할 수 있고, 화물차 운전자의 피로도를 줄여 사고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주목받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군집주행 기술 확보를 위해 2018년부터 국토교통부의 지원을 받아 ‘V2X(차량·사물 통신) 기반 화물차 군집주행 운영기술 개발’ 국책 과제를 주관해 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군집주행 관련 기술들이 구동될 수 있는 운영서비스 플랫폼 개발 및 기술 상용화를 위한 물류 운송 서비스 모델 구축을 맡았다.

카카오모빌리티 측은 운영서비스 플랫폼 구축이 군집주행 기술을 실질적으로 구현하고 실행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개별 차량이 뛰어난 자율주행 기술을 갖추고 있어도 각 차량을 연결해 대열 운영을 관제하는 플랫폼이 없다면 군집주행 실현이 불가능하는 것이다.


군집주행용 모바일 앱 화면. 카카오모빌리티 제공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번 과제를 위해 군집 주행 차량 운전자에게 특화된 △길 안내 내비게이션 △위급 상황 시 경고 메시지 전송 알람보드 △주행 시 발생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용자 인터랙션 △선두 차량 관점의 도로 영상을 전송하는 ‘씨스루’ 등의 기능을 담은 태블릿용 앱을 별도로 개발했다.

군집주행 운영서비스 플랫폼은 군집 차량의 이동 경로를 파악해 군집 대열에 합류할 차량을 연결해주는 ‘매칭 알고리즘’, 실시간 교통 상황을 예측해 차량 합류, 이탈 지점을 제시하며 경로를 안내하는 ‘라우팅 알고리즘’, 플랫폼에 연결된 차량들의 위치와 군집 현황 및 차량 상태 등을 관리하는 ‘관제 모듈’로 구성된다. 택시 인공지능(AI) 배차, 내비게이션 길 안내 등 ‘카카오T’ 앱에 적용된 모빌리티(이동수단) 기술도 활용됐다.

카카오모빌리티 측은 플랫폼에 사용된 기술 중 실시간 교통 상황에 맞춰 최적의 군집 합류지점을 찾아 주는 ‘다이내믹 랠리 포인트 결정 기술’과 ‘AI 기반 군집 매칭 기술’ 등 4건의 자율주행 플랫폼 기술은 특허 출원도 마쳤다고 설명했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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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오후 서울 양천구의 한 학원에서 구청 직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을 점검하고 있다. 뉴스1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일주일도 채 안 남은 가운데 교육부가 야간 불시점검 등 원격수업 미전환 입시학원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선다. 수험생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국 고교가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데 따라 발생할 수 있는 ‘학원 쏠림’ 현상을 우려한 조치다.

교육부는 “수능 일주일 전 기간 동안 전국 입시학원에 대한 특별점검을 강화한다”며 “원격수업 전환을 하지 않은 입시학원에 대해 집중 방역점검, 학원법 위반 여부 점검을 병행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학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오후 5시 이후 야간 불시점검도 진행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적용에 따른 밀집도 조정, 음식물 섭취금지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교육부는 수능 특별방역기간(11월19일∼12월3일) 동안 학원·교습소의 등원 자제, 대면교습 자제를 강력 권고한 바 있다. 방역수칙 위반 학원·이용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 학원 측 과실로 감염이 확산되는 경우 구상권, 고발 등 법적 책임을 묻는다는 방침이다.

또 고3, 졸업생 등 수험생이 등원하는 학원 중 학원 감염자의 학원 내 접촉자가 확진이 판명된 경우 학원 명칭 등을 교육부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김승환 기자 hwa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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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27일 발표한 '광업·제조업 조사 결과' 따르면 지난해 광업·제조업 분야에서 종사자 수·출하액·부가가치·사업체 수가 모두 10년 평균 증감률을 밑돌았다. 이런 부진은 우리 산업에서 비중이 큰 반도체 단가하락 영향이 컸다. 서울 강남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딜라이트룸에 전시된 반도체 웨이퍼의 모습. 뉴스1
지난해부터 본격화한 제조업의 위기가 수치로 드러났다. 지난해 광업·제조업 분야에서 종사자·출하액·부가가치·사업체 수가 모두 10년 평균 증감률을 밑돈 것이다. 특히 종사자·출하액·부가가치는 2018년과 비교해 동반 하락했다. 특히 올해 확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까지 고려한다면 제조업 업황은 더 좋지 않을 전망이다.

종사자·출하액·부가가치 ‘트리플’ 감소

지난해 광업·제조업 분야 종사자·출하액·부가가치 모두 2018년과 비교해 감소했다. 통계청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19 광업·제조업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광업·제조업 종사자(10인 이상 사업체 기준)는 294만명으로 2018년보다 0.9%(2만8000명) 감소했다. 지난 2017년 1.0%(2만9000명) 감소한 뒤 2년 만에 관련 일자리가 줄어들었다.

종사자에 외에도 광업·제조업 출하액(1545조7000억원, -1.4%)과 부가가치(559조8000억원, -1.4%)도 2018년과 비교해 감소했다. 사업체 수(6만9975개, 0.2%)는 소폭 늘었다.파워볼

문제는 한국 산업의 중추인 광업·제조업 분야 업황과 경쟁력이 약화하는 데 있다. 종사자·출하액·부가가치·사업체 수 모두 10년 평균 증감률 보다 떨어졌다. 4개 분야 증감률이 10년 평균보다 낮았던 것은 2016년 이후 처음이다.

반도체 단가·유가 하락에 동반 부진
지난해 부진의 주요한 요인은 반도체를 중심으로 전자분야다. 2019년 전자 부분은 종사자(-1만4000명, -3.8%)·출하액(-18조7000억원 -6.8%)·부가가치(-8조8000억, -6.0%)에서 모두 감소했다. D램 등 주요 제품 단가 하락한 탓이다. 2019년 반도체 전체 수출은 2018년보다 7.9% 증가했지만, 제품 가격 하락으로 관련 수입은 줄어들었다.

반도체 부진은 기계·정비 업황으로까지 이어졌다. 통상 한국의 기계·정비 분야는 반도체와 자동차 후방산업적 특성을 가진다. 특히 비중이 큰 반도체 성장이 더디다 보니 기계·장비 분야 출하(-3조8000억원, -3.1%)·부가가치(-1조9000억원, -4.1%) 모두 감소했다.

국제유가 하락으로 화학·석유제품 업황도 좋지 않았다. 출하에서는 화학(-5.3%)과 석유정제(-5.1%)가 각각 8조6000억원, 6조7000억원 감소했다. 부가가치도 화학(-2조6000억원, -5.1%)·석유정제(-1조5000억원, -5.7%) 모두 2018년과 비교해 줄었다.

김병주 통계청 산업통계과 사무관은 “반도체 부진과 유가 하락 요인에 2018년 역기저 효과까지 겹쳐 2019년 부진한 모습 보였다”면서 “다만 출하액과 부가가치 수치로만 봤을 때는 지난해가 2018년 다음으로 가장 높았다”고 설명했다.

세종=김남준 기자 kim.namj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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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초등학생이 혼자 집에서 스스로 공부하는 모습을 보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코로나 확진자가 무섭게 늘어날수록 학생들이 집에서 공부하는 시간들이 길어지고 학부모들은 옆에 데리고 일일이 다 신경 쓰고 챙겨줄 수 없는 상황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학부모들의 완벽한 홈스쿨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정 교과서 발행사 비상교육의 스마트 학습 브랜드 와이즈캠프에서는 초등학교 학생들이 홈스쿨링 습관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초등 완성형 비주얼학습을 선보여 학생들의 공부습관을 잡고, 학부모들의 학습 불안감을 해소해 나가고 있다.

와이즈캠프가 겨울방학을 맞이해 선보이는 완성형 비주얼학습은 △비주얼코칭 △비주얼씽킹 △비주얼커뮤니티로 나뉜다.

△비주얼코칭은 AI 아이 트래킹(Eye tracking)기술로 학습자의 시선 데이터를 활용해 학습에 집중하지 못할 때 자동으로 AI 공부 친구 ‘몰리’가 나타나서 학습을 독려해주어 완벽한 학습집중을 보장한다. 학습 전과정의 태도와 과정, 결과를 분석한 리포트를 학부모APP을 통해 학습습관과 태도나 평가까지 확인할 수 있게 되어 형식적인 관리가 아닌, 실제 눈에 보이는 학습관리가 가능해진 것이다.

또한 업계에서 유일하게 온라인 학습의 한계를 극복하여 참여형 그룹 교과 라이브 화상수업을 진행해, 학생들이 좀 더 자연스럽게 지식을 터득하고 라이브 수업을 통해 같은 학년 친구들과 소통하며 학습하기에 동료학습의 부재를 채워줄 수 있다. 그 외에도 1:1일대일 전화 튜터링을 통해서 선생님과 함께 학습기를 보며 아이의 학습 수준을 파악하고 밀착 피드백을 제공하고 있다.

학습내용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 비주얼씽킹은 교과서에 나오는 어려운 낱말들을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말뼈사전과 교과서에 나오는 지문이나 여러가지 글의 뼈대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과서 글뼈읽기, 그리고 마무리 단원의 핵심부분들을 시각화하여 직접 그려보고 익힐 수 있는 개뼈노트를 제공하며, 좀 더 나아가 프리미엄 학습 콘텐츠인 판다수학, 두두잉글리쉬, 오투과학을 통해 주요 과목을 보다 심도 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프리미엄 학습 판다수학에서는 초등 사고력 대표 교재 ‘창의 사고력 팩토’ 교재를 활용한 강의를 제공하며, 두두잉글리시에서는 레벨테스트에 맞춘 수준별 학습과 다양한 장르의 영문 책 읽기와 영자 신문으로 상식교육을 돕는 영어 전문 도서관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오투과학에서는 VR기술을 활용해 실제 현장을 방문한 것 같은 경험을 제공하고, 가상실험, 교과서 실험, 과학자 이야기 등의 콘텐츠 들을 통해 아이가 초등 과학의 원리를 쉽고 흥미롭게 익힐 수 있다.

23일 새롭게 오픈 된 글뼈도서관은 교과서 지문에 나오는 내용이 포함된 도서나 초등 필독서 등 1,000종 이상의 도서들을 포함하여 학생들의 바른 독서습관 형성을 위한 도서큐레이션 기능을 제공한다. 학년과 시기에 맞춘 도서 추천과 함께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도서를 추천한다.

이와 더불어 학생들이 온라인을 통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인 △비주얼 커뮤니티는 친구들과 함께 설문을 만들어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등의 동료 학습의 부재를 보완했다.

와이즈캠프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 보다 체계적인 관리, 학습, 소통 등을 제공해 1년여 동안 다 잡지 못한 학습의 부재를 다잡는데 완성형 비주얼 학습이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와이즈캠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일동안 무료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며, 무료체험 신청 시 비상교육 수학문제집 1권과 급수 한자 문제집 1권을 100% 증정하고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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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는 여성다움이 이끌어가는 시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여부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27일 오전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그 문제(서울시장 출마)는 좀 진지하고 신중하게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답했다.

이어 "올 한해를 되돌아보면 2020년 대한민국 경제가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에서 가장 타격이 작고 내년도 성장률이 가장 높은 국가로 지명되지 않느냐"며 "이 대한민국 경제의 허리를 중소벤처기업이 받치고 있다. 우리가 함께 이 어려움 속에서 뒹굴어가면서 일하고 있는데 과연 이것을 갑자기 그만두는 것이 맞느냐 하는 고민이 있다"고 토로했다.

박 장관은 최근 일부 여론조사에서 서울시장 후보 적합도 1위를 차지한 것과 관련해서는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그래서 제가 조금 더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진지하게, 그리고 신중하게 저한테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여성 후보 차출론'에 대해서는 'Fast(빠르고)·Fare(공정하고)·Female(여성)'을 언급하며 "21세기는 3F의 시대"라고 말했다.

또 "괴테의 '파우스트' 맨 마지막 구절에 이 세상은 여성다움이 이끌어간다고 돼 있다"며 "그 여성다움이 이끌어가는 시대가 바로 21세기가 아닌가 하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박 장관은 개각과 관련해서는 "인사권은 대통령 몫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 말씀드리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박 장관은 현대자동차의 중고차 시장 진출 문제에 대해 자신이 최근 강조하는 '프로토콜 경제'가 해법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박 장관은 "현대차는 '중고차 시장의 10%만 하겠다'고 이야기하는데 중고차 업자들은 이를 믿지 못하고 있다"며 "프로토콜 경제를 도입하면 정말 10%만 하는지 안 하는지를 검증할 수 있다"고 말했다.FX시티

또 "현대차는 이것(프로토콜 경제 도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그저께(25일) 현대차가 이 프로토콜 경제의 기반이 되는 스타트업하고 회의도 했다"고 전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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