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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탕바이 작성일20-10-10 08:47 조회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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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최근 7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
삼성전자 호실적으로 실적장세 기분좋은 출발
상승세 가로막을 불확실성 키우는 요소 많아
"대주주 3억시 매도물량 쏟아져 패닉장" 주장도
[CBS노컷뉴스 임진수 기자]

(일러스트=연합뉴스)
지난달 중순 이후 성장주를 중심으로 잠시 조정기를 거쳤던 국내 증시가 추석 연휴를 전후로 꾸준히 상승기류를 타고 있다. 다만, 점차 다가오는 미국 대선과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그리고 대주주 요건 강화 등 곳곳에 국내 증시의 불확실성을 높이는 요소들이 산재해 있다.엔트리파워볼

지난 8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02포인트, 0.21% 상승한 2391.96으로 장을 마쳤다. 지난달 25일 이후 7거래일 연속 상승장이 연출되며 120포인트 가량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도 이날 1.96포인트, 0.23% 상승한 871.62을 기록했다. 역시 7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최근까지만 해도 증시 전문가들 조차 지난 3월 이후 급격한 상승세를 보였던 성장주를 중심으로 한동안 조정장이 연출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조정은 잠시에 그쳤고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주가는 지난 8월 13일 기록한 연고점과 차츰 가까워지는 모양새다.

여기다 이날 공개된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의 3분기 잠정실적이 2년만에 최대치를 달성하며 실정장세를 기분좋게 출발한 것, 그리고 10월들어 소폭이긴 하지만 외국인 투자자들이 1조원 이상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는 점 등은 국내 증시에 긍정적인 요소다.

그러나 미국 대선과 코로나19 재확산, 그리고 대주주 요건완화 등 향후 국내 증시의 상승세를 위협하는 불확실성들이 곳곳에 지뢰밭처럼 산재해 있는 점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지난달 29일 열린 미국 대선 1차 TV 토론 (사진=연합뉴스)
우선 채 한달도 남지 않은 미국 대선은 뉴욕증시 뿐만 아니라 우리 증시에까지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대선이 가까워 올수록 가뜩이나 종잡을 수 없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하나 하나에 따라 증시가 크게 요동치는 모습이다.

현재 여론조사 결과대로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가 승리하더라도 향후 경기부양책을 어떻게 끌고 갈지, 그리고 극단으로 치닫고 있는 대중관계가 어떻게 변할지 등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결과에 불복해 소송전으로 갈 경우 불확실성은 더 커질수 있다.

여기다 트럼프 대통령이 확진될 정도로 코로나19 재확산이 심상치 않은 점도 국내 증시에는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이미 유럽과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재확산세가 확연하지만 아직 좀더 진전된 백신이나 치료제 개발 소식이 나오지 않고 있다.

국내 이슈로는 대주주 요건 강화가 있다. 올 연말부터 대주주 요건이 현행 10억원 이상에서 3억원 이상으로 강화되고 이에 해당되는 투자자는 주식 매매차익의 22~33%를 양도소득세로 내야 한다.

대주주 지정을 피하기 위해 개인 투자자들이 대규모로 매물을 쏟아낼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연말 증시의 폭락 가능성까지 나오고 있다. 정의정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 대표는 "3억 이상 보유자 뿐만 아니라 3억 미만 보유자들도 주가가 미리 하락할 것을 예측하고 매도물량이 쏟아져서 패닉장이 연출될 가능성이 90% 이상"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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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xico's First Lady meets president of Italy in Rome

A handout photo made available by Ministry of Foreign Affairs shows shows Mexican writer and First Lady Beatriz Gutierrez Muller (L) speaking with the President of the Italy, Sergio Mattarella (R) in Rome, Italy, 09 October 2020. During the meeting Muller invited the Italy to the 2021 commemoration for Mexico's 200 years of independence celebration. EPA/SRE HANDOUT EDITORIAL USE ONLY NO SALES HANDOUT EDITORIAL USE ONLY/NO S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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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피아니스트 백건우 씨가 슈만의 음악과 함께 10개월 만에 고국을 찾았습니다.

자가격리를 마치고 온라인으로 인터뷰를 진행한 백건우 씨는 코로나19 이후 음악의 존재를 더 절실하게 느끼게 됐다고 고백했습니다.

홍상희 기자입니다.

[기자]
건반 위의 구도자, 피아니스트 백건우 씨가 낭만주의 대표 작곡자 슈만의 작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슈만의 첫 번째 작품인 아베크 변주곡을 시작으로 마지막 작품 유령 변주곡까지, 슈만의 젊음과 광기, 그러나 마지막까지 잃지 않았던 순수함을 담으려 노력했습니다.

[백건우 / 피아니스트 : 그의 어린이 같은 신선함과 순수함과 그와 반대로 정말 모든 이들의 아픔을 대변하는 그런 슈만.]

코로나19로 극장이 문을 닫고 무대도 사라졌지만, 그래서 그에게 음악은 더 절실해졌다고 고백합니다.

[백건우 / 피아니스트 : 오히려 절실해졌어요. 꼭 필요한 것이구나. 진실 된 순간을 만날 때 우리는 그런 것을 느끼는데, 음악이 바로 그런 역할을 하죠.]

봄에 열렸어야 할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가 가을에서야 관객을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 씨가 예술감독을 맡아 지난 15년 동안 사랑을 받았던 과거 프로그램을 골라 선보입니다.

예술의전당과 영산아트홀, 윤보선 고택에서 브람스 피아노5중주와 루트비히, 바흐를 연주합니다.파워볼

지난 7월 실내악 무대 이후 정기공연을 열지 못했던 서울시향도 오랜만에 연주를 선보입니다.

최근 말러 콩쿠르 3위를 차지한 서울시향 부지휘자 윌슨 응이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번으로 데뷔 무대에 섭니다.

바이올리니스트 에스더 유와의 협연 무대로 글라주노프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준비했습니다.

YTN 홍상희[san@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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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후용 스프레이 제품 사용도 과도할 때 2차 감염 우려
"알콜 소독효과 있다고 마셔서는 안되는 것과 같은 이치"


포비돈 요오드 성분 소독약./성광제약 페이스북

"빨간약 주세요."

일명 ‘빨간약’으로 불리는 ‘포비돈 요오드’ 성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퇴치에 효과가 있다는 세포실험 연구가 나오면서, 약국에서 해당 소독약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일부 약국에서는 구매자가 몰리면서 소독약 품절 사태까지 빚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소비자가 임의적으로 포비돈 요오드 성분을 함유한 소독약을 물에 희석해서 코에 뿌리거나, 먹으면 또 다른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포비돈 요오드 성분이 함유된 소독약을 코로나의 만병통치약으로 오해하면 안된다"면서 "소비자들이 임의로 소독약을 물과 희석해 가글하거나 먹어선 안된다"고 경고했다.

최근 포비돈 요오드 성분을 활용한 의약품이 코로나19 원인인 사스코로나바이러스-2(SARS-Cov-2)에 대해 99.99% 이상의 바이러스를 줄였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고려대 의과대학 바이러스병연구소 박만성 교수팀은 포비돈 요오드 성분을 0.45% 함유한 의약품을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배양한 시험관에 적용해 항바이러스 효과를 평가한 결과를 내놓았다. 연구팀은 포비돈 요오드 성분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감소시키며 우수한 바이러스 사멸 효과를 보인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에서도 비슷한 연구 결과들을 내놓은 적이 있다. 싱가포르 연구진도 지난 6월 포비돈 요오드 성분을 함유한 제품군(소독액·가글액·인후스프레이)을 활용한 연구를 통해 해당 성분이 포함된 약품에서 99.99%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일본 요시무라 히로후미 오사카부 지사도 지난 8월 "포비돈 요오드 성분이 포함된 가글액으로 하루 4차례 가글을 하면 타액 PCR검사 양성률이 9%에 그쳤다"고 주장했다. 미국 코네티컷대학 사만다 프랭크 의학박사 연구진도 지난 9월 17일 코에 뿌리는 포비돈 요오드 스프레이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활동을 빠르게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 성분이 함유된 약들이 어떤 방식으로 어느 정도의 양을 투약해도 되는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은 없다고 했다. 코로나19를 예방하거나 치료할 목적으로 임의대로 포비돈 요오드 성분이 함유된 소독약을 희석해서 사용하거나, 함부로 먹어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김탁 순천향대 부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페이스북에 "이런 기사(빨간약 성분이 코로나 바이러스 퇴치효과가 있다는 내용)가 늘어나면 감기 걸렸을 때 이 약을 마시는 분이 분명히 계실 것"이라면서 "절대 그러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이어 "소독액을 구강이나 코에 뿌리는 방식일텐데 소독의 효과가 얼마나 지속될 지 알 수 없고, 과도한 사용은 입과 코의 정상 상재균을 죽여서 캔디다증과 같은 2차감염을 일으킬 우려가 크다"고도 했다.

정부도 포비돈 요오드 성분이 함유된 빨간약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박멸시킨다는 것 자체가 무의미한 논의라는 점을 강조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바이러스가 감염되는 시점은 입이나 코로 들어가 호흡기로 침입해 들어가는 과정"이라면서 "포비돈 요오드를 마실 수는 없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완전히 퇴치된다고 본다는 자체가 무의미한 논의일 것"이라고 밝혔다. 손 반장은 이어 "코로나19 환자가 기침을 하거나 해서 몸에 묻거나 사물에 묻었을 때 알코올로 닦아내더라도 바이러스의 대부분은 박멸된다"며 "알코올이 소독을 할 때 쓸모가 있다는 것과 내 몸에 들어왔을 때 (몸에서 치료하는 것은) 다른 얘기"라고 덧붙였다.

모든 소독약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죽일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소독제는 선택적 독성이 있는 게 아니라 전반적으로 모든 바이러스를 죽이는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바이러스를 차단하기 위해 소독 성분의 약을 마실 수는 없는 노릇이다. 호흡기에는 인후용으로 출시된 포비돈 요오드 의약품만 사용해야 한다. 현재 시판되는 제품 중에는 포비돈 요오드를 0.45% 함유한 인후스프레이 형태의 제품이 있다. 구강용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과민증 환자, 갑상선 기능 이상자, 신부전 병력이 있는 사람은 더욱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결국 현재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는 최선책은 철저한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제 사용 등으로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는 것이다.

[장윤서 기자 panda@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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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호규 기자]



북한이 10일 노동당 창건 75주년을 맞아 대규모 열병식 등 기념행사를 열 것으로 보인다.

북한이 열병식을 하는 건 2018년 9월 정권수립 70주년 이후 2년여만이다.

열병식에는 미국을 위협할 수 있는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비롯한 전략무기가 동원될 가능성이 있고, 정주년(5·10년 단위로 꺾어지는 해)인 만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직접 참석해 연설할 것으로 관측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잇단 수해 속에서 한동안 내부 챙기기에 매진했던 김정은 위원장이 당 창건일을 계기로 '무력 시위'와 '육성'을 통해 외부에 메시지를 내놓는 것이다.

북한은 열병식에서 새 전략무기를 선보이는 경우가 많으며, 이번에도 예외는 아닐 것으로 보인다.

군 당국은 사거리가 늘어나거나 다탄두 탑재형인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나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이 열병식에 등장할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

또 이동은 물론 발사 기능까지 갖춘 이동식 발사차량(TEL)이 선보일 가능성도 있다. 기존에는 TEL로 ICBM을 옮기더라도 별도의 발사대로 옮겨서 쏴야 했다.




이런 전략무기들을 공개해 다음 달 미국 대선을 앞두고 존재감을 부각하려 하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김정은 위원장이 열병식 연설에서 내놓을 대남·대미 메시지도 주목된다.

북한은 2019년 2월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이 '노딜'로 끝난 이후 협상보다는 자력갱생 기조가 뚜렷한 만큼 연설 내용도 일단은 대화보다는 대결에 방점이 찍힐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많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는 전날 김 위원장이 당 창건 75주년 기념 금수산태양궁전 참배행사에 불참한 것을 두고 "열병식 연설 준비나 비공식 현지 지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열병식이 생중계될지도 관심이다.파워볼엔트리

2015년 당 창건 70주년 기념일과 2017년 태양절(김일성 생일·4월 15일) 때는 조선중앙TV를 통해 열병식이 실시간으로 전파를 탔다. 하지만, 2018년 2월 건군절과 그해 9월 정권수립일에 있었던 최근 두 차례 열병식은 모두 녹화 중계됐다.

북한이 과거 열병식때 공개한 무기들 (사진=연합뉴스)

이호규기자 donni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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