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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탕바이 작성일21-02-19 17:23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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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보미 기자]

'학교 폭력' 폭탄을 떠안은 OK금융그룹도 흔들린다.

OK금융그룹은 18일 오후 7시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5라운드 한국전력과의 홈경기에서 1-3(25-20, 21-25, 15-25, 19-25) 역전패를 당했다. 펠리페와 김웅비는 24, 11점을, 조재성도 10점을 기록했지만 팀 연패를 끊지는 못했다.

앞서 OK금융그룹 주전 레프트 송명근과 심경섭은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였고, 두 선수는 "앞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석진욱 감독과 구단은 이를 받아들였다. 아직 구단 징계는 나오지 않았다.

바로 OK금융그룹은 한국전력전에서 송명근, 심경섭 대신 조재성과 김웅비를 선발로 기용했다. 레프트와 라이트를 오가며 '조커' 역할을 톡톡히 해온 조재성과 프로 2년차 레프트 김웅비다.

설상가상으로 현재 OK금융그룹은 세터 이민규가 무릎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고, 레프트 최홍석과 차지환도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상황이다. 무엇보다 장신 레프트 차지환은 올 시즌 송명근이 주춤할 때 대신 투입돼 활약한 바 있다. 이들의 공백은 타격이 크다.

1세트는 OK금융그룹이 가져갔다. 펠리페가 1세트에만 8점을 터뜨렸고, 조재성과 김웅비도 득점포를 가동했다.

2세트부터 상대 서브와 블로킹에 고전했다. 한국전력 러셀과 신영석에게 서브로 득점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2세트 블로킹은 0-5 열세를 보이기도 했다. 흐름을 내준 OK금융그룹은 범실까지 속출했다. 점점 펠리페 어깨의 짐이 무거웠다.

4세트에도 4점 차로 끌려갔다. 펠리페가 해결사로 나서는 듯했다. 10-12로 맹추격했다. 러셀을 막지 못했다.

4연패에 빠진 OK금융그룹은 17승13패(승점 48)로 4위에서 5위로 내려앉았다. 귀중한 3점을 챙긴 한국전력은 15승15패(승점 49)로 3위로 도약했다. 3위 우리카드(17승12패, 승점 50)와는 승점 1점 차가 됐다.

2위 KB손해보험(17승13패, 승점 51)부터 5위 OK금융그룹까지 봄배구를 앞두고 치열한 승점 싸움을 펼치고 있다. 위기의 OK금융그룹이다. 파워사다리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실제를 방불케 하는 리얼리티로 ‘시지프스’의 초반 몰입도를 책임졌던 비행기 사고 씬에 숨겨진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하나의 세계, 두 개의 미래’라는 독특한 세계관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방영 전부터 주목을 받았던JTBC 10주년 특별기획 ‘시지프스: the myth'(이하 ‘시지프스’)가 지난 17일 첫 방송 이후 단 2회 만에, “독특한 세계관을 완성시킨 여태 없던 장르물”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그 동안의 드라마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이미지를 구축한 데 이어 리얼리티까지 끌어올리며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것. 여기에는 숨겨진 제작진의 노력이 있었다.

‘시지프스’는 첫 화부터 강렬한 비행기 사고로 포문을 열며 시청자들의 리모컨을 단단히 붙들어 맸다. 마치 천재공학자 한태술(조승우 분)과 같이 비행기를 타고 있는 것 마냥 생생한 리얼리티를 선사했기 때문. 이는 실제 비행기의 내장재와 ‘모션베이스’라는 특수 장치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비행기 움직임에 따라 좌석이 움직여 실제로 비행하는 듯하게 만들어진 틀을 따로 제작해 그 위에 기체를 올려 놓고 흔든 것. 그 안에서 연기를 했던 조승우 또한 현장감 넘치는 무빙에 현기증을 느낄 정도였다.

지난 17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진혁 감독이 “드라마에서는 처음 시도하는 방식이었다”라고 밝힌 것처럼, 이는 안방극장에서 좀처럼 볼 수 없던 색다른 시도였다. 그만큼 과정도 간단하지 않았다. 보통의 드라마 같은 경우는 기존에 있는 비행기 세트장을 이용하지만, ‘시지프스’는 쓰지 않는 실제 비행기의 자재들을 해외에서 직접 컨택해 들여왔다. 미국에서부터 부산, 그리고 대전 세트장까지 거친 이 여정은 약 4개월이라는 시간이 소요됐고, 세트를 짓는데만 또다시 2개월이 걸렸다.

드라마에서는 한번도 시도되지 않은 모션베이스 제작은 특수효과팀에서 맡았다. 몸통 부분의 18m짜리와 조종석 부분의 6m짜리 2종을 3개월에 걸쳐 제작해 현장감 넘치는 모션을 구현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마치 놀이기구를 타는 것처럼 한층 생동감 있는 비행기 씬이 탄생할 수 있었다. 색다른 도전이 만들어낸 색다른 재미에 시청자들 역시 ‘시지프스’에 속수무책으로 빠져들고 있다.

제작진은 “기본적으로 ‘판타지’를 표방하고 있는 드라마이다보니 그에 어울리는 화면을 만들어내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그러면서도 리얼리티를 잃지 않기 위해 모션베이스와 같은 많은 색다른 도전들이 있었으니, 앞으로도 계속될 ‘시지프스’에서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처럼 전에 없던 새로운 시도로 눈을 즐겁게 만들며 또 어떤 새로운 영상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시지프스’는 매주 수,목 오후 9시 JTBC에서 방송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 JTBC 스튜디오파워볼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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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전주]이현호기자=전북현대가 야심차게 발표한 구단 새 마스코트를 두고 박지성 어드바이저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전북은 18일 "새로운 마스코트나이티와 써치를 공개한다. 이번에 새롭게 제작한 나이티는 뜨거운 열정을 느끼는 힘이 솟는 스피드 레이서다. 에너지와 도전, 친화력을 가졌다. 써치는 귀여우면서도 스마트한 캐릭터로 나이티와 또 다른 매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두 마스코트 모두 전북 모기업 현대자동차를 연상시키는 캐릭터다. 얼굴에는 LED 판넬이 붙어있어 각 캐릭터마다 10개 이상의 표정을 지을 수 있다. 세계관도 뚜렷하다.

전북은 18일에 나이티와 써치를 공식 발표했으나 그에 앞서 16일에 짤막한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에서는 나이티와 써치의 일부분만 공개돼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영상 속 나이티는 전주월드컵경기장 라커룸에서 현대차 레이싱 영상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색상만 간략히 유추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만난 전북 관계자는 "작년 하반기부터 기획한 마스코트"라면서 "전북 어드바이저로 선임된 박지성 위원이 최근 구단 사무실을방문했다. 마침 그 날은 경기장에서 마스코트 티저 영상을 촬영하는 날이었다. 박지성 위원이 마스코트를 보더니 '귀엽게 잘 만들었다. 유럽에서 축구선수 생활하면서 이런 마스코트를 본 적이 없다'고 칭찬했다"는 이야기를 들려줬다.

박지성 어드바이저는 현역 시절 일본 J리그의 교토퍼플상가, 네덜란드의 PSV에인트호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QPR(퀸스파크레인저스)에서 활약했다. 이외에도 유럽대항전을 치르러 수많은 유럽 국가로 원정경기를 다녔다. 누구보다 다양한 축구 문화를 접했을 박지성 위원이 보기에도 전북의 새 마스코트는 참신한 아이디어였던 모양이다.

이번 2021시즌부터 전북 지휘봉을 잡은 김상식 감독 또한 비슷한 의견을 냈다. 2009년부터 전북에 몸을 담은 김상식 감독은 "기존 마스코트 초니, 초아는 다소 복잡한 디자인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나온 새 마스코트는 심플하다. 특히 얼굴에 LED 화면이 나오기 때문에 여러 표정이 있더라. 어린이 팬들이 좋아할 것"이라며 구단의 새 캐릭터를 높이 평가했다.

K리그는 지난해부터 각 구단들의 마스코트를 두고 반장선거를 실시했다. K리그1의 12개 팀, K리그2의 10개팀 마스코트가 모두 반장선거에 출마해 팬들의 표를 받았다. 그 결과 전북의 기존 마스코트 초니는 22개 후보 중 14위(1,935표)에 그쳤다. 1위 당선작 득표율의 11% 수준이었다. 1위에 오른수원삼성의 아길레온은 반장에 등극했다. 2위 대구FC의 리카,3위 인천유나이티드의 유티는 부반장 완장을 찼다. 한국프로축구연맹 관계자는 "2021시즌에도 마스코트 반장선거를 준비하고 있다. 시즌이 개막한 뒤에 선거가 시작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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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 기자간담회가 19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배우 유진, 김소연,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 박은석, 윤주희, 하도권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펜트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으로,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BS]

"병원에서 목격한 것이 의료정보? 헛웃음 나온다"
文 외손자 '특혜진료' 의혹 제기했다 경찰에 피소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 2020.11.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 2020.11.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외손자이자 딸 문다혜씨의 아들인 서모군의 '특혜진료' 의혹과 '자가 격리' 여부를 밝히라고 거듭 촉구했다.

곽 의원은 서군의 특혜진료 의혹을 제기했다가 지난달 다혜씨로부터 피소됐다. 경찰 수사 과정에서 곽 의원이 재차 다혜씨에게 해명을 요구하면서 양측 공방이 격화하는 모양새다.

곽 의원은 지난 18일 페이스북에 '문 대통령 외손자, 서울대 어린이병원 진료청탁 여부와 외국에서 입국 후 2주간 자가격리 했는지 밝힐 것을 다시 촉구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그는 다혜씨가 자신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점에 대해 "서울대 어린이병원 진료받은 것이 사실이고, 첫 번은 1개과 다음 번은 2개과 진료를 받았다면서 뭐가 허위라는지 알 수 없다"고 반박했다. 이어 "병원에 온 것을 목격한 것이 의료정보라는 주장도 헛웃음이 나온다"고 했다.

곽 의원은 "서울대 어린이병원이 진료 예약하기가 어려운 곳"이라며 "외국에서 진료 예약했는지, 누가 했는지, 입국 후에 한 것인지, 입국 후 2주간 자가격리했는지 밝힐 것을 재차 촉구한다"고 했다.

앞서 곽 의원은 지난해 12월 SNS를 통해 문씨의 아들 서모군이 같은 해 5월 서울대어린이병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았고 이 과정에서 진료 청탁과 진료일 앞당기기 등 특혜가 있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곽 의원은 "서군은 소아과로 진료 예약을 한 후 진료 당일 현장에서 이비인후과 등 다른 과의 진료도 같이 받았다고 한다"며 "이 제보를 확인하기 위해 의원실 전 보좌관이 병원 관계자를 면담했다"고도 전했다.

곽 의원은 지난 16일 원내대책회의에서도 해당 내용을 언급, "태국에서 한국에 입국해야 병원에 갈 수 있고 입국하면 지침에 따라 2주간 격리하도록 돼 있다"며 방역지침을 어겼다고 주장했다. 또 서군이 입국 시 2주일 자가격리 기간을 갖는 등 방역지침을 지켰는지 증명할 자료를 청와대에 요구하기도 했다.

정치권에 따르면 다혜씨는 지난달 아들의 특혜진료 의혹을 제기한 곽 의원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또 서군의 병원 진료 기록이 공개된 것과 관련해 곽 의원실의 전직 보좌관과 병원 관계자도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다혜씨는 이미 경찰에 출석해 고소인 조사까지 마친 상태다.

다혜씨측 법률대리인은 보도자료를 통해 "서군은 자가격리 관련 지침을 위반한 사실이 일절 없다"며 "곽 의원의 요구에 따라 개인정보를 공개할 의무도 없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서군은 곽 의원의 근거없는 의혹 제기로 사생활의 평온이 심각하게 침해되는 피해를 봤다"며 "의정활동과 무관한, 무분별한 의혹 제기를 지양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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