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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탕바이 작성일20-11-19 19:45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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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KBS 1TV '독립영화관' 방영작 '누구는 알고 누구는 모르는'(왼쪽)과 '창진이 마음'
[K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KBS 1TV '독립영화관'은 '2020 서울독립영화제'를 앞두고 지난해 영화제 수상작 두 편과 감독과의 인터뷰를 연속 방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 영화는 지난해 열린 제45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최우수단편상을 수상한 배꽃나래 감독의 '누구는 알고 누구는 모르는'과 관객상·열혈스태프상을 수상한 궁유정 감독의 '창진이 마음'이다.파워볼게임

'누구는 알고 누구는 모르는'은 초등학교에 가지 못해 한글을 몰라 노인한글학교에 다니는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창진이 마음'은 초임 교사 명현이 자신의 반 아이인 창진에게 사라진 방과 후 수업비 5만원에 관해 물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창진이라는 아이의 마음과 시선을 생각해봄으로써 편견에 대해 고찰하게 만든다.

두 작품 감독들은 각각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작품과 영화 제작 뒷이야기 등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한편 '어제와 다른 세계'라는 슬로건을 내건 '2020 서울독립영화제'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CGV 아트하우스 압구정에서 열린다.

20일 0시 10분 방송.

stop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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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지스타’ 사상 첫 온택트 개최
관람객 없이 온라인으로…비대면 볼거리 풍성
개막 전 온라인 고유시청자수 150만명 기록
“어떤 상황서도 개최 가능 보여준 것이 의미”

(위)올해 ‘지스타 2020’은 관람객을 받지 않는 온택트 개최를 결정함에 따라 19일 개막일에도 부산 벡스코 앞 광장은 한산한 모습을 연출했다. (아래)지난해 14일 지스타 개막일에 입장을 기다리는 참관객들로 가득찬 모습과 대비된다. 사진=노재웅 기자
[부산=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한산하지만 바쁘다.”

모순적인 말이지만 올해 지스타를 가장 적절하게 표현한 한 참가 게임사 관계자의 말이다. 벡스코 광장과 전시회장을 가득 채웠던 몇십만 인파는 사라지고 대규모 부스도 마련되지 않았지만, 코로나19 역경 속에서 사상 첫 온라인 쇼케이스와 이벤트를 준비하는 ‘게임인(人)’들의 열정은 여느 때보다 뜨거워 보였다.

코로나가 바꾼 지스타 풍경

19일 개막한 부산 벡스코 광장 앞은 텅 빈 채로 아무 소리도 없이 조용했다. 1년 전 행사장에 들어가기 위해 긴 대기 행렬이 이어졌던 풍경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이다. 야외무대도 마련되지 않았기 때문에 국내 최대 게임쇼인 ‘지스타(G-STAR)’가 열리는 날이라곤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의 한산함이었다.

하지만 관람객도, 부스도 없는 전시회장 안에서 참여 게임사와 지스타 조직위 관계자들은 작년과 변함없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전시회장에 마련된 특설무대 ‘지스타 라이브 스테이지’를 중심으로 막힘없는 생방송 진행을 위한 긴장감이 맴돌았다.

실제로 지스타 조직위 입장에서도 오프라인으로 준비했던 작년과 비교해 투자 비용과 인력 면에서 큰 차이가 없었다고 한다. 오히려 처음으로 도전하는 온라인 영역에 대한 준비로 인해 힘든 점이 더 많았다고 관계자들은 입을 모았다.

현장에서 만난 한 지스타 조직위 관계자는 “처음 시작할 땐 예측하기 어려웠는데 해보니 생각보다 큰 비용과 인력이 들어갔다”며 “반대로 부스 참가 기업은 줄었기 때문에 올해는 수익성보다는 다른 게임쇼와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데 뜻을 모으고 합심했다”고 말했다.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제가 오프라인 행사 진행에 미련을 두고 시간을 끌었다. 온라인에 빨리 집중하자고 했으면 좋았을 텐데, 준비 기간이 짧아서 직원들이 고생이 많았다”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강 위원장은 이어 “게임쇼가 계속 선순환하기 위해선 규모 있게 잘 풀어나가야 하고, 수익도 발생해야 하지만 올해는 그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며 “지스타가 매년 어떤 상황에서도 열릴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 것이 가장 큰 의의가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위)부스를 마련하지 않아 텅 빈 벡스코 내부 현장. (아래)대신 게임 애호가들은 온라인으로 접속해 지스타 개막을 즐기는 모습을 연출했다. 사진=노재웅 기자
새롭게 도전하는 온라인 영역

부스 없이 텅 빈 전시회장 대신 게임 애호가들은 온라인으로 지스타를 즐기며 함께 했다. 이날 오전 개막식에서 줌으로 접속한 온라인 참관객들이 지스타 응원봉을 흔들며 대한민국 게임을 응원하는 이색 장면을 연출한 것이 특히 백미였다. 이후 이어진 방송에서도 평일 낮시간임에도 4000~5000명이 실시간으로 지스타TV를 지켜봤다.

사상 처음으로 온택트(Ontact) 방식으로 진행되는 올해 지스타는 19일부터 22일까지 관람객을 받지 않는 대신 지스타TV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참가사들은 별도 일정대로 스테이지에서 신작 발표, 코스프레 어워즈 등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송출한다.파워볼게임

개막 첫날에는 카카오게임즈(293490)가 오후 3시에 내년 출시 예정인 모바일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개발진 인터뷰와 게임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고, 올해 지스타의 메인 스폰서인 위메이드(112040)는 오후 4시 기대작 ‘미르4’를 소개하는 언택트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지스타가 새롭게 도전하는 지스타TV 라이브는 첫 방송인 10월9일부터 개막 전날인 11월18일까지 기존 지스타에 없던 온라인 기록을 수립했다.

개최 전 지스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역할로 지스타와 참가사에 대한 소식을 전달하는 여러 프로그램을 방영했다. 그 결과 생방송 시청자 수 150만명, 고유시청자 수 60만명, 시청 시간 9만5000시간을 돌파했다.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이전의 오프라인 참가 규모를 기준으로 한 집계와는 참가 형태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기존과 단순 수치 비교는 매우 조심스럽다”며 “온라인을 중심으로 한 지스타TV 채널의 유입 등이 올해 지스타의 성과를 나타내는 새로운 기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노재웅 (ripbir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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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이후 집행無…국제사회 거스를 수 없는 흐름"
"사형제 페지 향한 출발점…인간 생명권은 절대적 권리"
[CBS노컷뉴스 이은지 기자]

(사진=연합뉴스)
한국 정부가 지난 17일 제75차 유엔(UN·국제연합) 총회 3위원회에서 '사형 집행 모라토리움(중단) 결의안'에 첫 찬성표를 던진 데 대해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최영애 위원장이 환영의 뜻을 표했다.

인권위는 19일 최 위원장 명의 성명을 통해 "우리나라는 지난 1997년 12월 30일 사형을 집행한 이후 현재까지 사형을 집행하지 않아 국제엠네스티 등 국제사회는 지난 2007년부터 대한민국을 '실질적 사형 폐지국가'로 분류하고 있다"며 "유엔은 지난 2007년부터 2018년까지 사형제 폐지를 목표로 사형집행 중단을 요구하는 총 7개의 결의안을 채택해 왔지만 우리 정부는 지금까지 모두 기권해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는 사형제 폐지 여부는 국가형벌권의 근본과 관련되는 중대한 문제로 사형의 형사정책적 기능, 국민 여론과 법감정, 국내·외 상황 등을 종합해 신중히 검토해나갈 예정이란 입장을 고수해 왔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찬성표를 행사한 것"이라며 "국제사회에서 사형제도 폐지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라는 것은 더 이상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부연했다.

인권위에 따르면, 지난 2010년 모든 범죄에 대해 사형을 폐지한 나라는 96개국이었지만 올 5월 기준 107개국으로 늘어난 상태다. 유엔 자유권규약위원회 등도 한국에 사형제 폐지를 지속적으로 권고해왔다.

최 위원장은 정부도 이런 국제적 인식에 발맞춰 찬성표를 던졌다고 밝힌 점을 들어 이번 표결에 대해 "우리나라가 사형제도 폐지를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인간의 생명권은 어떠한 경우에도 지켜져야 할 절대적 권리이며, 어떠한 생명도 죽이지 않고 각자의 존엄을 인정하는 것이 우리 사회의 책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인권위 역시 사형제의 '전면 폐지'를 위해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최 위원장은 "인권위는 지난 2005년 사형제가 생명권의 본질적 내용을 침해하는 것으로 폐지돼야 한다는 의견표명을 시작으로 2018년 사형제도 폐지를 위한 '자유권 제2선택의정서' 가입 권고까지 폐지 입장을 견지해왔다"며 "대한민국이 실질적 사형 폐지국을 넘어 사형제도 폐지를 통해 인간의 존엄한 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국가 및 사회가 범죄 피해자들과 소중한 사람을 잃어버린 유족들의 치유, 회복을 위한 다양한 대책 마련 등 더욱더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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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제시카가 특이한 과자들을 먹으며 팬들이 보내준 질문에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유튜브 'Jessica Jung' 채널에 '먹방 그리고 Q&A'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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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는 "지난번에 Q&A를 할 거라고 예고를 했듯이 댓글에 많이 달아주셔서 오늘 한 번 해볼까 하는데 그냥 하면 재미없으니까 신기한 과자들을 먹어보면서 진행을 한 번 해보겠다"라고 전했다.

첫 번째 질문은 '크리스탈의 가장 좋은 점?'이라고 영어로 적힌 질문이었다. 제시카는 "저는 되게 운이 좋다고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저희는 싸워도 서로가 항상 있기 때문이다. 저희는 가족이다. 그래서 수정이는 평생 제일 친한 친구다"라고 말하며 남다른 우애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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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먹으면 '인싸'가 되는 과자를 먹으며 "씹을수록 고소하면서 달콤하다. 괜찮다. 이게 더 내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언니가 추천하는 넷플릭스 영화/드라마 너무 궁금해요'라는 질문에 "영화는 '레베카' 드라마는 '더 크라운', '마인드헌터', '빌리언스', '컨테이젼'을 추천했다. 제시카는 "컨테이젼이라는 영화를 다시 봤는데 그걸 다시 보니까 이 시국을 예언한 것 같다. 그 배우들은 물론 그게 다 연기였지만 그래도 지금 이 상황을 미리 다 경험했을 텐데 그게 너무 신기한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에놀라 홈즈', '김씨네 편의점', '라스트 댄스' 등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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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질문은 '노래, 춤, 글쓰기, 디자인, 촬영 중 어떤 것이 제일 좋은지?'라는 질문에 "고를 수 없다. 저는 모든 것에 다 열정이 있다. 제가 하는 모든 것에 그리고 저는 운이 좋다고 생각한다. 제가 하는 일이 전부 재밌고 즐겁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 '샤인'이라는 책을 출간했는데 출판의 세계는 매우 다르다. 매우 새로웠다. 그렇지만 매우 신나는 프로젝트였다. 빨리 두 번째 책을 내고 싶다. 그리고 음악은 제 중심이다. 음악은 제 인생이다"라고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제시카는 '시간관리를 어떻게 하나요?'라는 질문에 "작은 스케줄 수첩을 사용한다"라고 대답하거나 '단발을 해볼 생각이 있나요?'라는 질문에는 "사실 머리 짧게 잘랐다. 사람들이 못 알아봐서 너무 서럽다"라고 말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Jessica Jung'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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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반정부시위에 등장
한국에도 친숙한 깜찍한 노란색 고무오리 캐릭터 ‘러버덕’이 날로 격화하는 태국 반정부 시위의 상징으로 떠올랐다. 19일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러버덕 모양을 한 대형 고무보트가 17일부터 반정부 시위에 등장했다.


1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반정부 집회 참가자들이 경찰이 쏜 진압용 물대포를 러버덕 보트로 막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8일 태국 방콕 도심에서 열린 반정부 집회 참가자들이 커다란 러버덕 보트를 들고 행진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이날은 태국 상·하원이 개헌안을 본격 논의하기 시작한 날이었다. 이날 등장한 고무보트는 경찰이 시위대를 진압하기 위해 쏘는 물대포를 막아주는 방패 노릇을 톡톡히 했다. 러버덕 고무보트는 이튿날 방콕 중심가에서 1만명이 운집했을 때도 등장했다.


18일 밤 태국 방콕 쇼핑가에서 열린 반정부 집회에 여러개의 러버덕 보트가 보인다.
/EPA 연합뉴스


시위대가 경찰의 강경 진압에 항의하기 위해 근처에 있는 경찰청으로 행진할 때 오리 보트들이 선두에 섰고, “국왕 만세”라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노란색이 태국 왕실의 상징색이라는 점에서 시위대가 러버덕을 택한 것은 절묘한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반정부 시위대는 오는 25일 방콕 시내 왕실자산국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개최하기로 하는 등 자신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투쟁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태국의 반정부 시위는 올해 2월 개혁 성향의 야당인 퓨처포워드당(FFP)이 강제 해산된 후 대학가를 중심으로 시작돼 코로나 확산으로 중단됐다가 7월 재개된 뒤 계속 이어지고 있다. 시위대는 2014년 군부 쿠데타로 집권한 쁘라윳 찬오차 총리의 퇴진과 군주제 개혁을 요구하고 있다.동행복권파워볼

[정지섭 기자 xanadu@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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