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파워볼,파워볼실시간,실시간파워볼,1.97배당,파워볼전용사이트,파워볼게임사이트,홀짝게임,파워볼게임,파워볼엔트리,파워사다리,동행복권파워볼,하나파워볼,엔트리파워볼,파워볼사이트,키노사다리,키노사이트,엔트리사이트,파워볼하는법,파워볼분석,파워볼사다리,파워볼,나눔로또파워볼,네임드파워볼,앤트리파워볼,파워볼재테크,파워볼중계,연금복권당첨번호,라이브스코어,스포츠토토,토토사이트,네임드사이트,파워볼결과,돈버는사이트,엔트리게임,파워볼픽스터,사다리게임,파워볼픽,파워볼당첨번호,파워볼구매대행,파워볼게임실시간,파워볼패턴,실시간파워볼게임,파워볼그림,자이로볼,파워볼유출,베트맨토토,배트맨토토,연금복권,나눔로또,파워볼대중소,파워볼예측,파워볼양방,파워볼게임하는법,파워볼게임사이트,하나볼온라인,파워볼메이저사이트,파워볼무료픽,파워볼놀이터,파워볼사이트추천,파워볼주소
실시간파워볼

파워볼놀이터 파워볼결과 파워볼사다리 다운로드 가족방

페이지 정보

작성자 탕바이 작성일20-10-12 12:20 조회28회 댓글0건

본문


343.gif




코로나19 이후 신천지 대책을 말한다 <5>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 회원들이 지난달 3일 경기도 수원지법 앞에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이만희 교주의 2000억원 비자금 조성 및 횡령의혹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국민일보DB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의 교주 이만희는 1931년 7월생으로 올해 만 89세다. 본래 다부진 체격에 건강 체질이다. 외관상이나 활동력 면에서나 나이가 무색해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신천지 신도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우리 총회장님을 봐라. 점점 더 젊어지고 계신다.” 하지만 우리는 그들에게 말한다. 정정하다는 것과 죽지 않는 것은 다른 문제라고.

필자의 탈퇴 사건 이후 신천지에서 발생한 가장 충격적인 사건은 두 가지다. 하나는 교주의 내연녀로 후계 자리를 굳혀가던 김남희 원장의 탈퇴이고, 다른 하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다.

이 두 사건으로 받은 교주의 충격은 매우 컸을 것이다. 코로나19 사태 중 기자회견장에서 보인 교주의 모습은 매우 충격적이었다. 인지 능력이나 청력 등 여러 면에서 현저히 쇠약해진 모습을 보였다. 나이 탓이 크겠지만, 이 두 가지 사건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그리고 그 교주는 지금 구치소에 수감된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이만희 교주는 9월 28일 재판부에 보석을 호소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제가 몸이 좋지 않아 크게 말씀을 못 드린다. 재판 끝날 때까지 살아있을지 걱정이다. 인공 뼈 3개를 만들어 끼웠다. 큰 수술을 한 사람에게는 변고다. 구치소에는 의자가 없어 땅바닥에 앉아 있으니 죽겠다. 이 순간에도 뼈를 잘라내듯이 아프다. 뼈가 2~4개 부러져 있는데 한 번도 염증을 뽑지 못했고, 먹고 있는 약만 12가지다. 인명은 재천이라고 했다. 치료하면서 재판에 임하게 해줬으면 좋겠다. 억울해서도 이 재판을 끝날 때까지 살아 있어야겠다.”파워볼

얼마나 비굴하고 간교한가. 그러나 이 말 속에도 간간이 진실이 엿보인다. 자기 죽음에 대한 필연성과 두려움이다. 이만희 교주의 꿈은 의외로 소박하다. 영생은 꿈도 꾸지 않는다. 그저 재판 끝날 때까지만이라도 살고 싶다고 한다.

정작 본인은 꿈도 꾸지 않는 영생불사를 신도들은 꿈꾸는 정도가 아니라 확신한다. 참으로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분명한 것은 교주의 소망은 이뤄질 가능성이 있지만, 신도들의 소망은 절대 이뤄지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신도들의 망상이 깨질 날은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머지않아 도래할 교주의 죽음 이후 신천지의 판세는 어떻게 될까. 크게 세 가지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다. 교주가 지명한 후계자 등장, 지파별 각자도생, 집단 지도체제다. 김남희 원장 탈퇴 이후 신천지에는 마땅한 후계자가 없다. 오랜 기간을 두고 자연스러운 과정을 통해 입지를 굳혔던 김 원장의 경우가 재현되기는 어렵다.

신천지 안에서는 교주의 죽음을 공론화하거나 언급하는 것조차 금기시되는 분위기다. 교주 가족의 위상도 변변치 못하다. 교주가 죽음 직전에 무리해서 후계자를 지명할 가능성은 있다. 그러나 지금으로선 마땅한 인물도 없고 가능성도 작다.

다음은 지파별 각자도생의 가능성이다. 많은 이들이 광주 베드로, 대전 맛디아 등 신도 수가 많은 지파의 독립을 예측한다. 신천지에서 12지파 창조의 의미는 매우 강조되는 핵심 교리다. 이를 잘 알고 있는 지파장들이 12지파를 깨고 독자 노선을 택하기는 명분상 쉽지 않다.

신도들도 이런 상황은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이다. 다만 지파 차원이 아닌 개 교회 담임 강사들의 독자 노선은 분파 형태로 얼마든지 나타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가장 가능성이 큰 것은 12지파 집단 지도체제다.

혹자는 신천지 총회 총무나 24부서장 역할에 주목하지만, 행정업무에 국한될 뿐 실권이 없다. 더욱이 총회장이 없는 총회는 두말할 것도 없다. 이제 지파장은 예전의 수백, 수천 신도들의 수장이 아니다. 적게는 1만명에서 많게는 3만~4만 명을 거느린 거대한 집단의 우두머리다.

이전에는 잦았던 지파장의 인사이동이 최근에 드문 이유이기도 하다. 전에는 12지파 중 상대적으로 큰 지파였던 광주 베드로나 대전 맛디아 지파만이 교주의 견제 대상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교주의 건강 악화나 권력 행사의 현실적 어려움으로 인한 레임덕 현상은 12지파장의 권력 강화로 이어질 것이다.

그리고 교주의 죽음은 12지파장 중심의 집단 지도체제로 갈 것이다. 교주 사망 시 그때라도 12지파장 중 누군가 ‘신천지가 결국 사기였다’고 양심선언 해준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 신천지 붕괴의 신호탄이 될 것이다.

교주 사후에도 그 자리를 지키고자 한다면 사기꾼의 동업자 내지는 조력자였음을 스스로 인정하는 꼴이다. 교주가 종교를 빙자한 사기꾼이고 신천지가 사기판임을 눈치채는 지파장과 강사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 그들의 손발은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교주가 쓰러지기 전에 할 일이 많기 때문이다. 주머니도 채워야 한다. 교주 사후 신도들을 설득할 교리도 짜내야 한다. 힘이 돼 줄 자신의 추종 세력도 확보해야 한다. 어쩌면 돌에 맞을까 봐 도망갈 구멍을 마련할 수도 있다. 지금이라도 잘못된 길에서 돌아서는 신천지 지도자들의 양심과 용기를 기대한다.



신현욱 소장

[굿뉴스 미션라이프 홈페이지 바로가기]
[국민일보 홈페이지] [미션라이프 네이버 포스트]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생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신동근 "나경원, 1년 동안 검찰 소환 한 번도 없어"
노웅래 "나경원이 희생양이라니 소가 웃을 일"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태로 재판에 넘겨진 옛 미래통합당 나경원 전 원내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0.09.21. park7691@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남희 기자 =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자신에 대한 비리 의혹을 제기해 온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을 고소한 가운데, 12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서 이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앞서 안 소장은 나 전 의원을 사학비리, 자녀 입시 비리 등으로 13차례 고발하며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연 바 있다.

신동근 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나 전 의원이 자신을 고발한 사람을 맞고소하고 기자들을 고소하는 게 자신의 무죄 근거가 될 리 만무하다"며 "나 전 의원은 자신의 고발 건에 대해 근거없는 자신감을 갖고 있는 듯 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첫 고발 이후 1년 정도 지났지만 (검찰의) 나 전 의원 소환은 한 번도 없었고 안 소장만 10차례 조사를 받았다고 한다. 담당 주임 검사만 5차례 바뀌었다"며 "근거없이 자신감을 가질 만하다"고 비꼬았다.

신 최고위원은 "그런데 현실은 자신감을 뒷받침하지 않는 걸로 보인다"며 "딸의 성신여대 부정입학에 대한 뉴스타파 보도에 나 전 의원이 제기한 소송에서 재판부는 2심까지 무죄를 선고하며 '입시부정이 있었다'는 의견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래지 않아 나 전 의원의 자신감이 근거있는 건지 허세였는지 드러날 것이라 본다"고 덧붙였다.

노웅래 최고위원도 이날 "지난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나 전 의원을 희생양 삼아 언론을 호도한다고 주장했다"며 "1년 넘도록 고발인만 조사한 나 전 의원이 희생양이라니 소가 웃을 일"이라고 말했다.

앞서 나 전 의원은 10일 안 전 소장이 자녀의 성신여대 입시 비리와 스페셜올림픽코리아(SOK) 사유화·부당특혜 의혹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그를 공직선거법 위반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정치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반도체 왕국 건설' 호언 2년 만에 "중국 반도체 미국에 20년 뒤처져"
런정페이 "돈 때려부어 되는 일 아냐" 시진핑 반도체 총력전 정면 비판
“미국이 틱톡, 위챗을 규제한다고 하니 중국이 어플리케이션을 훨씬 잘 만드니까 미국이 두려워하는 것 아니냐고 합디다. 그런데 중국의 혁신이라는 게 전부 응용 상의 혁신이지, 기초과학이나 기초기술 같은 밑바닥 분야는 혁신이 없어요. 어플리케이션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이라는 기초 위에서 이뤄지는 응용 기술일 뿐입니다. 기초는 연산 능력, 즉 반도체칩이죠.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은 우리가 발명한 게 아닙니다. 우리 반도체 기술은 (미국에) 20년이나 뒤처져 있어요.”

요즘 중국 소셜미디어에 떠도는 한 강연 영상에서 알리바바그룹 창업자인 마윈(馬雲)은 이렇게 탄식합니다. 틱톡, 위챗 규제가 한참 논란이 되기 시작할 즈음이니까 올해 8~9월 쯤인 것같아요.

마윈은 “국제 과학기술계로부터 차단되면 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만들어낼 수 있는 게 90나노(nm·1나노는 10억분의 1미터) 수준의 반도체”라며 “이건 인텔이 2004년에 만들던 것”이라고 했습니다. ‘국뽕’에 빠져 있는 중국 내부 여론에 정신 차리라고 찬물을 끼얹은 거죠.

마윈 알리바바 회장.

마윈 알리바바 회장.
◇“중국 반도체, 인텔 2004년 수준”

마윈은 또 “우리가 인공지능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한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은데, 식당 앞에 로봇 갖다놓는다고 인공지능 분야에서 앞서가는 게 아니다”라고도 했습니다. 알파고처럼 기초 연산 능력과 알고리즘에서 세상을 뒤집을만한 기초를 확보해야 인공지능의 미래 청사진을 그릴 수 있다는 얘기죠.

트럼프 행정부의 강도 높은 반도체 제재에 직면한 중국은 요즘 절망하는 분위기입니다. SMIC 같은 반도체 기업이 없는 건 아니지만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할 능력이 떨어지죠. SMIC는 16나노 제품을 만드는데, 미국이 거래를 끊으면 이마저도 생산하기 힘듭니다.

마윈은 2년 전인 2018년 ‘반도체 왕국 건설’을 호언하면서 중국 국내외에서 5개 이상의 반도체기업을 인수했죠. 그런 그마저도 중국의 반도체 현실에 절망하고 있는 겁니다.

◇10조원 반도체프로젝트 줄줄이 물거품

시진핑 주석은 2년여 전인 2018년 4월 우한 국가메모리생산기지에 있는 장강메모리 공장을 전격 방문하죠. 생산라인을 둘러본 뒤 “반도체칩은 사람의 심장과 같은 것이다. 심장이 약하면 체력이 강하다 할 수 없을 것이다. 반도체기술 상의 중대한 돌파를 이뤄내 세계 메모리 과학기술의 최고봉에 올라서라”고 주문합니다.

황제의 한마디에 여러 지방정부가 앞다퉈 반도체 공장 건설 프로젝트에 착수하죠. 합쳐서 10조원이 넘는 돈이 들어가는 20여개의 프로젝트가 쏟아집니다. 그런데 거의 모든 프로젝트가 중단됐거나 제대로 자본 조달도 안된 상태라고 해요.

중국 난징경제기술개발구에 있는 한 반도체 프로젝트 건설 현장. 건물 건설이 중단된 공장 부지 안은 잡초가 무성하다. /랴오왕

중국 난징경제기술개발구에 있는 한 반도체 프로젝트 건설 현장. 건물 건설이 중단된 공장 부지 안은 잡초가 무성하다. /랴오왕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발행하는 주간지 랴오왕(瞭望)은 9월 30일자에 중국 반도체 투자 프로젝트에 대한 현장 르포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한마디로 20여개에 이르는 대부분의 반도체 프로젝트가 붕괴 직전이라고 보도했어요. 제대로 자본금 납입이 안돼 공사대금, 직원 월급을 밀린 곳도 있답니다. 외국 기술 끌어오겠다며 지방정부의 지원을 잔뜩 받아놓고 종적이 묘연한 사기꾼도 있다죠. 당 선전 매체가 이렇게 보도할 정도면 얼마나 참담한 상황인지 짐작하실 수 있을 겁니다.

◇"반도체는 돈 때려부어 되는 것 아냐"

화웨이의 창업자 런정페이(任正非)는 시 주석이 우한 메모리 공장 방문한 이후 중국 내 반도체 투자 붐이 일자 “반도체는 그렇게 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고 정면으로 비판한 적이 있어요. 작년 5월 인민일보, CCTV, 신화통신, 환구시보 등 관영매체들과 가진 집단 인터뷰 때입니다. 그는 “도로 닦는다, 다리를 건설한다, 아파트를 짓는다고 할 때는 돈만 부으면 됐다. 하지만 반도체는 그렇게 되는 게 아니다. 인재가 필요하다. 수학자, 물리학자, 화학자 같은 인재를 때려넣어야 한다”고 했지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26일 우한의 국유 반도체 회사 우한신신을 둘러보고 있다. 시 주석이 집권 이후 반도체 공장을 찾은 것은 처음이다. 그는 이날“핵심 기술은 자기 손에 쥐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화연합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26일 우한의 국유 반도체 회사 우한신신을 둘러보고 있다. 시 주석이 집권 이후 반도체 공장을 찾은 것은 처음이다. 그는 이날“핵심 기술은 자기 손에 쥐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화연합
중국은 지난 7월 공산당정치국회의 당시 14차 경제사회발전 5개년 계획(2021~2025)을 논의하면서 대규모 자금을 투입해 반도체 기술을 자체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포함시켰죠. 1600조원 이상의 자금이 들어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옵니다.엔트리파워볼

하지만 중국내에서조차 회의론이 많아요. 무엇보다 반도체 분야 인력이 70만명이나 필요한데, 실제 인력은 30만명 정도로 절대 부족하다는 겁니다. 중국은 한해 800만명에 가까운 석박사 인력이 배출되지만, 그 중 반도체 인력은 3만명에 불과하다고 해요.

미국에 반도체라는 결정적인 약점을 찔리자 시 주석은 전체주의 특유의 동원체제로 이를 극복하겠다고 나서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 마윈은 탄식하고, 런정페이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 있어요. 중국 내에서는 미국에 지나치게 강대강으로 맞서 결과적으로 중국 산업에 큰 재앙을 초래했다는 점에서 시 주석 책임론까지 불거집니다.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업무추진비를 분석한 결과 방만하고 허술하게 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박 의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비슷한 시간대에 같은 카드가 충남 천안, 경기 수원, 서울 서초구에서 연속 사용된 사례도 있었다. /박수영 의원 페이스북 갈무리


박수영 "선관위 업무추진비 방만 사용…총체적 부실"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의 업무추진비(업추비)가 새벽 시간 같은 카드로 서울 서초구, 경기 수원, 충남 천안에서 결제되는 등 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선관위가 제출한 업추비 내역을 공개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선관위가 업추비 세부내역을 국회에 제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선관위는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적이고 공정한 업무 수행'을 이유로 국회에 업추비 내역을 제출하지 않았었다.

박 의원이 선관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는 2016년부터 2020년 9월까지 상임위원, 사무총장(국무위원급), 사무차장(차관급)과 실·국장 등 16개 임원직의 업추비 세부내역이다. 박 의원은 "자료를 분석해보니 그동안 선관위가 업무추진비를 상당히 방만하고 허술하게 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선관위가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해당 기간에 임원진의 업추비 사용 건수는 2911건, 총액은 약 6억 3천만 원으로 나타났다. 그중 차관급 이상인 상임위원, 사무총장, 사무차장의 업무추진비 사용 건수는 842건, 사용액은 약 2억 4000만 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위원장과 다른 위원들은 비상임이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업추비를 사용하지 않는다.

박 의원이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선관위는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의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 집행 지침과 정부부처의 통상적인 관행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재부의 지침에는 (1)법정공휴일 및 토·일요일 (2)관할 근무지와 무관한 지역 (3)비정상시간대(23시 이후 심야시간대 등) 사용 (4)업무를 위해 주류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업종에서 사용하는 경우에는 사용의 불가피성을 입증해야만 한다.

선관위가 업추비를 공휴일과 주말에 사용한 건수는 총 191건, 금액은 약 38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국장이 33건으로 가장 많은 건수를 기록했으며 사무총장이 약 1285만 원으로 가장 많은 금액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무지 외 사용 건수는 상임위원이 181건, 사무총장이 286건, 사무차장이 211건으로 총 1000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금액은 3억 원을 훌쩍 넘었다. 밤 22시부터 아침 8시 전까지 사용한 건수는 129건, 금액은 약 2748만 원이었다.

기재부 지침에는 23시 이후로 규정되어 있으나, 공무원들이 관례적으로 업추비 카드를 사용하는 마지노선인 22시를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이다. 또한 기타 일반 음식점업으로 되어 있지만, 주류 판매가 주목적이라 할 수 있는 이자카야 등에서 사용한 내역도 발견되는 등 전반적으로 방만하게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심야시간 사용(22시 ~ 8시) 건수 및 금액(원). /박수영 의원실 제공


게다가 선관위는 업추비 50만 원 이상을 사용하는 경우에 대상자의 소속 및 성명을 반드시 기재해야 하는 지침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선관위에서 건당 50만 원 이상 사용한 건수는 155건, 금액은 약 1억 3300만 원이었다. 한 번에 사용한 최고금액은 219만 3000원이었으며, 100만 원 이상 사용한 사례도 38건, 약 5500만 원으로 매우 많았다. 문제는 지침과는 다르게 대상자가 매우 불분명하게 적혀 있고, 대상자가 아예 기재되지 않은 것도 28건에 달했다.

또한, 선관위 고위직 공직자가 ‘위원회 주요업무 설명 및 협조요청 업무협의회’ 명목으로 새벽 1시 26분에 사용한 서울 서초구 소재 A음식점에 확인한 결과 밤 10시까지만 운영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비슷한 시간대에 같은 카드가 충남 천안, 경기 수원, 서울 서초구에서 연속 사용된 사례도 있었다. 오후 1시 9분에 경기 수원, 1시 22분에 충남 천안, 1시 24분에 서울 서초에서 결제가 되었는데 모두 동일한 카드였다.

박 의원은 "선관위가 업추비를 쌈짓돈처럼 사용한다고 추정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방만한 사용과 허술한 관리로 인한 총체적인 부실을 보여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를 관리하는 선관위는 최고의 중립성, 독립성, 공정성을 담보해야 하는 헌법기관"이라며, "자금을 투명하게 관리할 세부지침과 개혁방안을 마련해 방만한 운용을 바로 잡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선관위는 올해 61억 6500만 원을 포함하여, 5년간 264억 8400만 원을 업추비 예산으로 편성하여 사용하였다. 상임위원, 사무총장, 사무차장의 업무추진비 카드 한도는 설정되어 있지 않다.

cuba20@tf.co.kr



- BTS TMA 레전드 사진 얻는 방법? [팬버십이 답이다▶]
- 내 아이돌 응원하기 [팬앤스타▶]

저작권자 ⓒ 특종에 강한 더팩트 & tf.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정치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평상시 월요일보다 확진자 많지만 등락 반복 가능"
"한글날 연휴 여파 이번주 예의주시…집단감염 변수"

[서울=뉴시스]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 18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2020.09.18.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이연희 임재희 기자 = 정부가 지난 9월30일부터 10월4일까지 추석연휴 기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평균 잠복기인 5일이 지난 만큼 전반적으로 확산세가 꺾였다고 평가했다.

12일 0시 기준 평상시 월요일보다 많은 97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점에 대해서도 일부 집단감염과 해외유입 확진자 영향이 크기 때문에 12일부터 적용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에서도 통제 가능하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중앙방역총괄반장은 1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이 말했다.

1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확진자 68명과 해외입국자 29명 등 총 97명이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10월 들어 1일 77명부터 6일 75명까지 60~70명대를 유지하다 7일 114명으로 늘었다. 8일 69명, 9일 54명으로 감소했으나 10일에는 72명, 11일엔 58명으로 등락을 반복했으며 12일 100명에 육박하는 수를 기록했다.

선별진료소의 경우 평일은 일상적인 근무를 하고 주말에는 순환근무가 이뤄기 때문에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경향이 있지만 11일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평일보다도 늘어난 것이다.

이에 대해 윤 반장은 "해외입국자는 현재 네팔에서 (확진자) 13명이 입국한 부분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상시적인 경우라기보다는 어떤 특별한 사항"이라며 "국내는 대전에서 (일가족 집단감염) 확진자, 연휴기간 가족모임이나 어린이집 등에서 확진자가 나온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평상시 월요일보다는 확진자 수가 좀 많은 상황"이라면서도 "다만 어제(11일)는 6000여 건 정도의 검사가 이뤄지고 있어서 아무래도 주말에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해 검사 건수로 조금 더 이어지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하루 상황은 등락을 반복하면서 유지될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이 들지만 전반적인 추세 자체는 지속적인 감소세"며 "비수도권 지역을 1단계로 조정했던 가장 큰 이유"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추석연휴 동안 확산 위험성 관련해서도 일단 큰 산은 넘었다고 판단했다. 다만 지난 9일 한글날 포함 3일간 연휴가 있었던 만큼 위험성은 꾸준히 평가하기로 했다.

윤 반장은 "평균 잠복기가 5일 정도이라 지난주 추석연휴 여파 관련 1차 위기는 지나갔다고 생각한다"면서 "잠복기가 더 긴 사례도 일부 있기 때문에 이번 주까지는 추석 연휴 여파들을 계속 점검할 필요가 있다. 지난주 금·토·일 3일간의 (한글날) 연휴도 (확진자가) 주중 발생할 수 있어 계속 예의주시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파워볼게임

또한 "추석 연휴와 관련돼서는 아직까지는 비교적 안정적인, 우려했던 만큼의 확진자 수는 나타나고 있지 않아서 비교적 안정적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산발적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하는지 여부가 안정적 유지 상황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 limj@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