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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탕바이 작성일20-11-20 15:26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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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지구 유흥업소 다녀온 여성 4명 확진
방문 후 5~6일 일상생활, 추가 감염 우려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11일 오후 광주 서구 상무지구 모 유흥주점 간판 조명이 꺼져있다. 해당 주점 종사자들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사회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20.11.11.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11일 오후 광주 서구 상무지구 모 유흥주점 간판 조명이 꺼져있다. 해당 주점 종사자들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사회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20.11.11.photo@newsis.com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광주 서구 상무지구 유흥업소발 코로나19 여성 확진자들이 전남에서도 처음 발생했다.파워볼엔트리

유흥업소 특성상 확진자가 나올 경우 재난문자나 뉴스를 확인하고도 자발적인 검사를 미룬 채 일상생활을 한 것으로 드러나 추가 감염이 우려되고 있다.

20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부터 이날 오전까지 상무지구 유흥업소발 여성 확진자가 나주에서 3명, 담양에서 1명이 나왔다.

나주에 거주하는 20~40대 여성 3명은 코로나19 유증상이 나타나 지난 18일 검사를 받았다.

이들 여성들은 지난 13일 상무지구 유흥업소를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담양에 거주하는 30대 여성도 같은 업소를 지난 12일 방문했다.

이 업소에서는 지난 10일 남성 종업원이 최초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후 광주시가 출입명부와 카드사용 내역서 등을 통해 출입자를 확인하고 개별 연락과 재난문자로 자진 검사를 받도록 안내했다.

하지만 유흥업소 특성상 출입명부 기록이 정확하지 않은 데다, 이 업소의 경우 여성들이 주요 이용객이라는 점에서 자진 검사를 회피하고 있는 것으로 방역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문제는 유흥업소 이용자들이 검사를 받지 않고 일상생활을 하면서 추가 감염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는 점이다.

이번에 확진판정을 받은 나주와 담양의 여성들도 유흥업소에 다녀온 후 5~6일 동안 일상생활을 유지했다.

이 중 한 여성은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어 불특정 다수와 접촉했을 가능성이 커 방역당국이 추가 감염자가 나오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강영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유흥업소 특성상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 머무르다보니 감염 위험이 크다"며 "확진자 발생 후 출입자들의 신원을 확인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도 문제다"고 말했다.

박향 광주시 복지건강국장은 "상무지구 유흥업소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후 출입명부와 카드사용 내역서, CCTV까지 확인하고 개별 통보와 함께 재난문자까지 발송했다"며 "앞으로는 재난문자를 전남지역까지 발송하는 것도 검토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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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균 마포구청장 본인 명의의 성명 발표
"마포구 주민 일방적 희생 강요할 수 없어"

대한항공 송현동 부지 모습.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서울시가 대한항공 소유 종로구 송현동 부지 맞교환 대상지로 마포구 서부 운전면허시험장 부지를 검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마포구가 반발하고 나섰다.

20일 유동균 마포구청장 본인 명의의 성명을 내고 “서울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진하는 서부면허시험장 부지와 송현동 부지 맞교환 계획은 구와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주택공급을 하는 것"이라면서 "단호히 거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현재 송현동 공원화 계획을 위해 송현동 부지를 LH가 매입한 뒤 LH와 시유지를 맞교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지난 19일 서부운전면허시험장을 해당부지로 검토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유 구청장의 성명이 발표됐다.

유 구청장은 “8·4 부동산 대책에서 상암동 일대 6200호의 주택공급을 발표할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당사자인 마포구와 사전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부지 맞교환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우려와 실망을 표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다른 지역의 공원 조성을 위해 마포구민의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서부면허시험장 부지 맞교환 중단을 촉구한다"면서 "당사자인 마포구와 지역 주민의 협의 없이 추진하는 임대주택건설 등 주택공급방안에 대해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파워볼

유 구청장은 국토교통부, 서울시, 마포구,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4자 협의체를 구성해 ‘상암동 지역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미래 지역발전을 위해 서부면허시험장 활용방안을 함께 고민할 것을 제안했다.

서울시는 서부면허시험장 부지를 송현동 부지와 교환하기에 적절한 땅으로 보고 있다. 서부면허시험장이 8·4 부동산 대책의 신규 주택공급 부지로 포함된 만큼 LH공사가 이를 받아 개발하면 명분도 선다는 것이 서울시 판단이다.

한편 서울시는 송현동 부지를 문화공원으로 만들기 위해 오는 26일 대한항공과 송현동 부지 인근에서 매각 조정합의 서명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당초 경영난을 겪는 대한항공이 민간에 매각해 자금을 마련하려고 했으나 서울시가 공원으로 만들겠다고 공개적으로 발표하면서 민간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다. 이번 합의에는 송현동 부지의 매각 시점과 방식, 매각 가격 결정 방법 등이 담겨 있다. 아직까지 매각 가격은 합의되지 못했다. 양측은 추후 감정평가를 통해 이를 결정할 예정이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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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새 앨범 'BE (Deluxe Edition)' 글로벌 기자간담회 참석하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0.11.20.

dadazon@newsis.com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대한민국 청년으로서 병역은 정말 당연한 문제”라며 병역을 이행하겠다는 의사를 재차 밝혔다.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은 2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나라의 부름이 있으면 언제든지 응하겠다”며 “시기가 된다면, 부름이 있으면 언제나 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은 “멤버들과도 자주 이야기하는데 병역에는 모두 응할 예정”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방탄소년단이 최근 발매한 싱글 ‘다이너마이트’가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1위에 오른 뒤 이들의 병역 문제를 둘러싸고 사회적 논쟁이 일었다.

이들이 문화적으로 한국의 위상을 높인 만큼 다른 방식으로 국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나왔다.

병무청은 대중문화예술 분야 우수자의 징·소집 연기 등을 골자로 하는 병역법 개정을 추진 중이라고 지난달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 자료에서 밝히기도 했다. 1992년생으로 방탄소년단 멤버 가운데 입대 시기가 가장 가까워진 진은 올해 2 월 기자회견에서도 “병역은 당연한 의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방탄소년단 또 입대뿐만 아니라 소속사의 상장 등 여러 쟁점에 휘말리는 것에 대해 리더 RM은 “유명세가 세금이라고 하는 것처럼, 어쨌든 저희가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들이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논쟁들 모두 정당하고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수로서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로서 저희가 많은 사랑을 받기 때문에 많은 ‘노이즈’도 있다고 생각하고 운명의 일부로 받아들이려 한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한 새 앨범 ‘비(BE)’에 대해서는 제작 과정을 팬들에게 브이로그 등을 통해 공개하고, 멤버들이 음악 뮤직비디오 등 전 작업에 참여해 뜻깊다고도 밝혔다.

앨범 음악 프로그램 매니저를 맡은 지민은 “이번 앨범의 모든 곡은 멤버들의 의견이 반영됐다”고 말했다. 뮤직비디오 등 비주얼 총괄을 맡은 뷔는 “팬분들에게 더 자연스럽고 멋있고 의미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진은 “멤버들 모두 코로나로 당황스럽고 공허했던 지난 1년의 답답하고 서글픈 마음을 앨범에 솔직하게 담았다”고 말했다.

오는 25일 발표될 예정인 그래미 후보 발표에 대해서는 “연습생 때부터 꿈이었다. 꼭 후보에 호명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최근 어깨 수술을 받은 슈가는 참석하지 못했다.

[이혜운 기자 liety@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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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경남 하동군 중학교 집단감염과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5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가 총 2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20일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줄을 서고 있다.(연합뉴스 제공)


김기덕 (kidu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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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협 토론회 "구글 '통행세'로 모바일 콘텐츠 산업 매출 2.1조 감소"
구글은 국내 스타트업 해외 VC에 소개 행사…"스타트업에 동지애 느낀다"



구글, 모든 앱 · 콘텐츠에 30% 수수료 적용 (PG)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이효석 기자 = 구글의 앱 결제 수수료 확대 정책을 놓고 수개월째 신경전 중인 국내 IT기업과 구글 측이 서로 자기주장에 힘을 보태려는 행사를 개최하며 장외 여론전을 벌였다.

네이버·카카오 등 국내 주요 IT기업이 속한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구글 정책으로 국내 모바일 콘텐츠 산업 매출이 당장 2조원 넘게 감소할 거라고 발표했고, 같은 시간 구글은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열어 한국 앱의 해외 진출을 돕는다고 강조했다.

인터넷기업협회는 20일 오전 온라인으로 '구글의 인앱결제 강제 정책 확대에 따른 콘텐츠 산업의 피해 추정 및 대응 방안' 토론회를 열었다.

서울대 유병준 교수는 발표 자료에서 올해 기준 인앱결제 수수료로 인한 매출 감소 규모를 2조1천127억원으로 추산했다.

유 교수는 구글의 앱 통행세 확대로 30% 수수료가 새로 붙을 것으로 예상되는 금액이 9조2천726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제 아래 이같이 계산했다.

모바일 콘텐츠 산업이 2016년 이후 매년 10.3%씩 성장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수수료에 따른 매출 감소 규모는 빠르게 늘어나 2025년에는 5조3천625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 '구글의 인앱결제 강제 정책 확대에 따른 콘텐츠 산업의 피해 추정 및 대응 방안' 토론회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직접적인 매출 감소 외에도 여러 산업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커서 내년도 기준 생산 감소 효과 2조9천408억원에 노동 감소는 1만8천220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구글 앱 통행세 확대로 인한 피해는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에 더 크게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됐다.

가령, 영업이익률이 50%인 기업은 앱 통행세 확대에 따른 영업이익률 감소율이 12.5%지만, 영업이익률이 30%인 기업은 16.67% 감소한다는 것이다.

유 교수는 "구글의 앱 통행세 확대에 따라 한국 콘텐츠 소비 감소로 콘텐츠 산업·공급자의 발전에 큰 타격이 있다"라며 "구글의 혁신에 의한 공헌에 대한 보상은 이제 충분하며, 사회적 효익 증대를 위해 수수료를 인하해야 한다"고 밝혔다.

오영석 웹툰 작가는 "구글이 수수료율을 올리면 콘텐츠 업체가 가격을 올릴 것이고 이는 소비자 부담으로 연결된다"며 "이는 소비가 '팔리는' 작가·작품에 집중되는 현상을 낳고, 결국 신인 작가의 등단 기회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구글 앱 수수료 (CG)
[연합뉴스TV 제공]


인기협 토론회가 열리던 시간 구글플레이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 2020'에서 '창구 프로그램 데모데이'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창구'는 국내 앱·게임 개발사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가 2회째다.

구글은 앱 결제 수수료를 확대하는 것이 국내 앱 사업자의 해외 시장 진출 등을 더 많이 지원하기 위해서라고 최근 강조하고 있다.

구글플레이 측은 "지난해 창구에 참여한 60개 스타트업 중 13곳이 총 220억원 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고, 26곳은 미국·유럽·중국 등 해외 시장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창구 프로그램에는 알파JWC벤처스·스코플리·500스타트업 등 글로벌 벤처캐피탈(VC) 및 퍼블리셔 관계자들이 참석해 맘시터·웨이브·마피아42 등 국내 스타트업의 기술 소개를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가졌다.

스콧 버몬트 구글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장은 "구글은 전 세계 스타트업 커뮤니티에 공헌하고 싶다. 구글도 불과 몇 년 전까지 스타트업이었기 때문에 스타트업에 동지애를 느낀다"며 "구글은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겠다"고 강조했다.파워볼실시간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축사에서 "코로나19로 해외 투자자를 만나기 어려운 상황에서 뜻깊은 행사"라며 "벤처 스타트업은 디지털 경제 시대를 이끄는 주역이다. 구글이 국내 스타트업과 더 상생하고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ljungberg@yna.co.kr, hy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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