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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탕바이 작성일20-10-15 11:40 조회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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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김신배 사업총괄리더, 레진엔터테인먼트 이성업 대표이사, 리디주식회사 신은선 최고운영책임자, 카카오페이지 황인호 부사장, 탑코 현계진 부사장, 투믹스 김성인 대표이사. 사진=카카오페이지파워볼게임

네이버웹툰, 레진엔터테인먼트, 리디주식회사, 카카오페이지, 탑코, 투믹스 6개사가 14일 한국저작권보호원에서 '웹툰 불법유통 대응 협의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승을 부리는 웹툰 불법 유통을 근절하기 위한 법적 공동대응을 함께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의체는 유통서비스 사업자 간 법적 공동대응에 나선다.

김재현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권리자들이 직접 협의체를 구성해 불법복제자 정보 공유와 법적 대응을 협업하면 보다 용이한 대응이 가능해질 것”이라면서 “정부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웹툰가이드 자료에 따르면 실제 웹툰 불법 유통 사이트는 2020년 기준 누적 258개가 등장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2017년(약 110개)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찰청에서 정부 합동 단속을 통해 밤토끼, 아저시, 어른아이닷컴 등 19곳을 폐쇄했다. 하지만 이미 무단 편취한 웹툰 이미지 데이터가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된 상태이기 때문에 유사 불법웹툰 사이트가 반복되는 문제는 지속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2017년 1월부터 2018년 8월까지 불법 복제로 인한 누적 피해액은 1조862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각 협약사들은 현재까지 파악된 서비스 중에 있는 77개 불법 사이트에 대한 저작권 침해 증거 수집과 모니터링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6개 협약사들은 웹툰 불법 복제 문제에 대한 협력 및 공동대응을 위해 △협의체 결성 △웹툰 불법 복제 사이트 운영자 및 불법복제물 유포자에 대한 민형사상 공동대응 △웹툰 불법 복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적, 법제도적 개선 방안 마련 및 건의 △웹툰 이용자에 대한 저작권 인식 교육 및 홍보 △웹툰 불법 복제 문제와 관련된 정보수집 및 공유를 지속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또 웹툰산업협회 등 민간단체, 저작권 위원회, 경찰 등 관계당국, 작가 협회 등과 폭넓은 교류 ·협력을 통해 불법 유통에 대응하고 관련자들의 법적 처벌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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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율(왼쪽) 경제민주주의21 대표와 김종휘 변호사가 지난 8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검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직권남용 혐의 고발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참여연대 출신의 회계사인 김경율 경제민주주의21 대표가 민주당 관계자들이 “진중권과 너는 죽여버리고 싶다”라고 말했다고 15일 밝혔다. 김 대표는 대표적인 좌파 시민단체인 참여연대 출신이지만,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아들의 군 복무 시절 특혜 의혹과 관련해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는 등 현 정부·여당을 적극 비판해온 인사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민주당 쪽 사람 몇몇에게서 들었다. 진중권(전 동양대 교수)과 너는 죽여버리고 싶단다”라며 “(이 말을) 취해서 전하기도 하고, 술자리에서 슬쩍 눈치를 보며 말하기도 한다”고 했다.

김 대표는 “진중권 교수에게 전하는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의 발언을 보면 빈말이 아닌 것 같다”고 했다. 앞서 진 전 교수는 최근 조정래 작가가 기자간담회에서 “일본에 유학을 갔다오면 무조건 다 친일파가 되어버린다”고 말한 것을 두고 조 작가를 비판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박진영 상근부대변인 명의로 낸 논평에서 진 전 교수에 대해 “이론도 없고 소신도 없는 줄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예의마저 없다”며 “삼국지의 ‘예형’의 길을 가고자 한다면 그리 하라”고 했다. 예형은 중국 소설 ‘삼국지연의’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독설을 하다가 죽음을 당하는 것으로 표현된 인물이다. 진 전 교수에게 ‘함부로 다른 사람을 비판하다가는 죽을 수 있다’는 협박을 한 것이다.

김 대표는 “또 한동훈 검사장에게 취해지는 조치를 보면, 그들(민주당) 손에 공권력이 쥐어졌을 때, 그리고 그 공권력을 행사하고 싶을 때 어떻게 하는지를 똑똑히 보고 있다”며 “비열한 것들”이라고 했다.

다음은 김 대표의 페이스북 글 전문.

민주당 쪽 사람 몇몇에게서 들었다.

진중권과 너는 죽여버리고 싶단다.

취해서 전하기도 하고, 술자리에서 슬쩍 눈치를 보며 말하기도 하고 등등

진중권 교수에게 전하는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의 발언을 보면 빈 말이 아닌 것 같다.

또 한동훈 검사장에게 취해지는 조치를 보면, 그들 손에 공권력이 쥐어졌을 때, 그리고 그 공권력을 행사하고 싶을 때 어떻게 하는지를 똑똑히 보고 있다.

비열한 것들!

너희들은 지난 30 여년을 똑같이 살아오고 있다.

80년대 너희들의 삶? 얼마나 비루하고 저열했는지 나는 똑똑히 기억한다.홀짝게임

권력과 이권을 쫓아가는 너희들의 삶이 그대로 이어져 오늘에 이른 것이지.

[김경필 기자 pil@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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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2차 대유행으로 유럽에선 다시 빗장을 걸어 잠그는 분위깁니다.

스페인에 이어 포르투갈, 프랑스도 국가 비상사태를 다시 선포했고, 파리엔 통행 금지령까지 내려졌습니다.

파리 양민효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프랑스 파리에 코로나19 최고 경계령이 내려진 지 열흘째.

확진자 숫자가 줄어들기는커녕 연일 최다 기록을 경신하자, 프랑스 정부가 다시 국가 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인 17일부터 프랑스 전역에 발효됩니다.

지난 3월처럼 방역 한계에 달할 경우 전국 봉쇄령까지 또 내릴 수 있게 되는 겁니다.

파리 수도권을 포함해 대도시 9개 지역엔 통행 금지령도 내려졌습니다.

최소 4주 동안 저녁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이동이 금지됩니다.

야간 통행금지령을 어길 경우 과태료 135유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내년 여름까지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가시지 않을 것이라며 방역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마크롱/프랑스 대통령 : "올해 초부터 시작해 8개월 넘게 계속된 바이러스가 다시 왔습니다. 지금은 2차 대유행 상황입니다. 유럽 곳곳에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도 마드리드 일대에 이동 제한령을 내린 스페인에 이어, 접경국 포르투갈도 국가 비상사태 수위를 높였습니다.

5명 이상 모임이 금지되고, 공공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될 예정입니다.

하루 평균 천 명꼴로 확진자가 발생한 북아일랜드도 방역 제한이 강화됐습니다.

4주 동안 술집과 식당 영업이 제한되고, 저녁 8시 이후엔 술 판매가 금지됩니다.

유럽 곳곳이 다시금 빗장을 걸어 잠그는 상황, 세계보건기구 WHO는 코로나19로 매일 약 5천 명이 목숨을 잃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양민효입니다.

영상편집:이진이

양민효 (gongg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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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2’ 4종 1년 6개월 만에 지각 출시
LTE·5G 자동선택 연결, 배터리 소모 절약
GPU 성능 50% 개선… 무게 16% 가벼워져
국내 23일부터 예약 받고 30일 정식 시판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애플파크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신제품 공개 행사를 통해 ‘아이폰12’ 시리즈를 대중에게 처음 공개하고 있다.쿠퍼티노 로이터 연합뉴스
가볍고 똑똑해진 아이폰이 5세대(5G) 이동통신까지 장착했다.

애플은 13일(미국 현지시간) 온라인으로 신제품 발표 행사를 열고 자사 제품 중 처음으로 5G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인 ‘아이폰12’ 시리즈를 공개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오늘은 아이폰에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는 날”이라고 표현했다. 소형부터 고급형까지 네 가지 모델로 나온 아이폰12는 모두 5G를 지원한다.

지난해 4월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의 5G폰을 내놓은 뒤 1년 6개월 만에 5G폰을 ‘늑장 출시’하는 만큼 심혈을 기울여 내놨다. 현재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상황이 5G가 적절한지 롱텀에볼루션(LTE)이 나은지를 자동으로 판단해 연결하는 ‘스마트 데이터 모드’를 적용해 배터리 소모가 많은 5G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폰12 시리즈의 두뇌인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는 애플의 최신 제품인 ‘A14 바이오닉 칩’이 적용됐다. 5나노미터(nm) 공정에서 제조된 최초의 AP다.

전작에 들어갔던 A13칩과 비교해 중앙처리장치(CPU) 및 그래픽처리장치(GPU) 성능이 50% 개선됐다. 또한 기본형 아이폰12 기준으로 전작보다 무게는 16% 가볍고 두께는 11% 얇게 개선됐다.

경쟁사에 비해 애플의 5G 제품 출시가 늦었지만 아이폰 시리즈의 팬층이 워낙 단단하기 때문에 5G 스마트폰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수 있다. 지난해 5G 스마트폰은 화웨이가 점유율 37.2%로 1위, 삼성전자가 36.0%로 2위를 기록했다. 화웨이와 삼성전자의 양강구도에 애플이 끼어들어 3파전 양상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다.

일각에서는 아이폰12가 아쉽다는 평가도 있다. 기대를 모았던 120Hz 주사율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이 대표적이다. 초당 120개의 이미지를 보여 줘 더 부드러운 화면을 제공하는 120Hz는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에 이미 적용됐다. 아이폰은 아직 60Hz 주사율이다. 모델에 따라 가격이 95만~190만원의 고가로 형성됐음에도 기본 구성품에서 배터리 충전기가 빠진 점도 지적을 받고 있다.

국내에는 23일부터 예약을 받고 30일에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 23일부터 판매가 시작되는 미국을 비롯한 30여개 국가보다는 일주일가량 늦다.

일주일 차이로 1.5차 출시국으로 분류됐다.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11 시리즈만 해도 한국은 미국, 중국, 유럽 등 시장보다 한 달 늦은 10월 25일에야 출시된 바 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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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LG전자가 K팝·K푸드 등에 관심이 많은 해외 MZ세대(1980년대~2000년대 초반 출생)를 겨냥해 ‘LG 채널’ 서비스에 한류 콘텐츠를 확대한다. LG 채널은 인터넷이 연결된 스마트 TV에서 셋톱박스 없이 다양한 채널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LG전자는 이달 중 유럽 주요 국가에 제공 중인 LG 채널 서비스에 MZ세대 선호도가 높은 채널을 늘린다고 15일 밝혔다. 블랙핑크, 지드래곤, 위너 등의 소속사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24시간 방송 ‘YG TV’와 케이팝 비디오 플랫폼 ‘뮤빗’, K-푸드 채널인 ‘먹방 TV’ 등이 대표적이다.

LG전자는 LG 채널 한류 콘텐츠 확대에 국내 미디어 그룹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의 디지털 콘텐츠·플랫폼 계열사 뉴 아이디와 협업했다. 두 회사는 LG 채널을 통해 유럽을 시작으로 한류 콘텐츠 서비스를 글로벌 시장에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LG전자는 지난 2015년부터 LG 채널 서비스를 시작해 자사 스마트 TV에 기본 탑재하고 있다. 유료 방송 신청이 부담스러운 1인 가구나 한 집에서 2대 이상의 TV를 시청하는 고객에게 유용하다. 국내외에서 LG 채널 이용 고객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올 들어 LG 채널로 무료 방송을 시청하는 고객 수와 총 시청시간은 각각 지난해 대비 4배 가까이 늘었다. 특히 LG전자가 지난해 새롭게 LG 채널 서비스를 시작한 유럽, 중남미 등에서 이용자 수가 대폭 증가했다.

LG 채널이 인기를 끄는 것은 코로나19 여파로 고객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여기에 LG전자가 시청자 선호도를 반영해 유력 콘텐츠 공급사들과 지속 협업하며 무료 콘텐츠의 양과 질을 동시에 높이고 있는 것도 한몫했다. LG전자가 국내에 서비스하는 LG 채널의 무료 채널 수는 지난 5월 새롭게 추가한 30개 채널을 포함해 총 112개에 달한다.

LG전자 홈엔터테인먼트(HE)사업본부 컨텐츠서비스사업담당 이상우 전무는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LG 채널 서비스에서도 다양한 고품질 콘텐츠를 제공해 보다 많은 고객이 LG TV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동행복권파워볼


LG전자 스마트 TV에 한류 콘텐츠 채널을 띄운 모습. LG전자 제공


구교형 기자 wassup01@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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